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볼보 레이디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개최된 이 행사는 2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볼보차코리아는 2022년부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공유하고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서울 강남의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는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 정우철 도슨트의 아트토크, 인스퍼레이션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영국의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와 협력하여 진행된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에서는 스웨덴 정원의 자연 친화적인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되었다.
또한, 정우철 도슨트와 함께하는 아트토크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의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웨덴 예술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스퍼레이션 토크’ 세션에서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의 베스트 참가자들이 연사로 나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인 그레첸 세그-플레밍이 참석해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영감을 나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북유럽의 봄’을 테마로 한 야외 정원에서의 ‘스프링 가든파티’를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는 ‘볼보 레이디스 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