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주관하는 ’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가 새로운 형식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 축제는 전국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을 위한 연례 이벤트로, 올해는 기존 리조트 중심의 숙박과 식사 제공 방식을 탈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지역 식당과 숙소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백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나 혼자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도 대폭 낮춰 더 많은 라이더가 쉽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이벤트 중 하나는 전설적인 밴드 ‘부활’의 약 1시간 공연이다. 또한, 다양한 모터사이클 게임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태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 이번 호그 랠리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태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태백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