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여성 골퍼 3인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

벤츠코리아가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2024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이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들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과 잠재력을 발휘하여 ‘최고’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 가치를 홍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최고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비롯한 골프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7번의 승리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현경은 KLPGA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김민솔은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국내 여성 골프의 미래를 대표하는 주목할만한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브랜드 앰버서더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