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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A 시상서 토요타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스크린샷 2024-02-22 005726 스크린샷 2024-02-22 005737 스크린샷 2024-02-22 005748 [사진자료] 토요타코리아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토요타코리아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새로운 신차를 대상으로 여러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데, 올해에는 9개 브랜드의 13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경기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알파드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 미니밴은 전통적인 원박스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특히 2열 공간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갖추고 있어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기술인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알파드는 뛰어난 승차감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피치 보디 컨트롤과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자랑한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토요타코리아 전무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알파드가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탄소중립을 위한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 아래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제품을 출시해왔으며, 향후에도 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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