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943제곱미터에 건축면적 1,097제곱미터, 연면적 6,257제곱미터,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의 지점이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
서비스 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대규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9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하다.
김효준 사장은 “BMW 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호 모터스는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그리고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