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동에 BMW·MINI 통합센터가 새단장 하고 오픈했다. 새로운 통합센터는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맡는다.
울산 통합센터는 연면적 5502.69m²(1664.56평) 규모의 지상 7층, 지하 1층 건물에 BMW와 MINI 전시장, 그리고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9개 BMW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별로도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 프라이빗 상담 라운지, 다양한 라운지 및 문화 공간까지 마련됐다.
통합센터는 총 3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신속하면서도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 차량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된다. 더블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부터 순수전기차까지 BMW·MINI 전동화 모델을 점검하고 있다. 고전압수리 전문 정비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BMW 울산 진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와 연계 운영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MINI 울산 통합센터는 울산 남구 권역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