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가 필요한 계절, 폭스바겐 동절기 무상점검·수리할인 실시

자동차도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 찾아왔다. 사실 봄과 가을 빼고 동절기와 하절기는 차량 점검이 필수다. 1년에 2번은 꼭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30일가지 약 한달간 ‘2023 폭스바겐 서ㅣ스 겨울 캠페인 Winter Festa’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겨울철 고객의 안전과 편리한 운행을 위함이다. 사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배터리 및 히터 관련 부품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항목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파츠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등화류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대상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및 연말 맞이 고객 경품 이벤트로 마련돼 있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이 20% 할인 제공된다.

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이 증정되며 LG 스타일러(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폭스바겐 정품 라이프스타일 굿즈(300명), 메가커피 쿠폰(1만명)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