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Preview / 이안 칼럼의 또 다른 작품, 어디든 가는 ‘칼럼 스카이’ 콘셉트 공개

이안 칼럼의 또 다른 작품, 어디든 가는 ‘칼럼 스카이’ 콘셉트 공개

callum-skye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이안 칼럼은 재규어를 떠난 직후 독립적인 자동차 및 제품 디자인 기관인 ‘칼럼(Callum)’을 창립했다. 본사를 영국에 둔 이 회사는 현재 처음으로 완전히 자체 기획,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된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카이(Skye)’는 회사가 ‘어떠한 유해 가스도 배출하지 않으면서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차’로 설명되는 전기 오프로드 차량이다.

세련된 외관, 완전히 폐쇄된 캐빈에서 독특한 2+2좌석 배치를 제공한다. 정교하고 어느 정도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자랑하기도 한다. 차량은 더 나은 가시성을 위해 큰 유리창과 더 넓은 실내 분위기를 위한 것이며, 심지어 도어의 하부에도 유리 패널이 붙어있다. 이 콘셉트 모델은 약 157인치 길이(약 4m)로, 아마도 첫 번째 공식 이미지보다는 실제로 눈에 띄게 더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수 있다.

이안 칼럼은 ”칼럼 스카이는 4m 길이로 극적인 비율을 가지며 능력에 기반한 간결한 외관 미학을 완성했다“며 ”이는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디자인된 차량으로 가벼운 무게와 최대한의 기능을 갖추어 사용하기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운전의 즐거움을 기반으로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약속했다. 현재는 기술적인 세부사항이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튼튼한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와 트레일 및 기타 오프로드 도전에 중점을 둔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한다. 전력 전달체에 관해서는 칼럼이 현재로서는 42kWh의 배터리팩을 사용하며 예상 주행 거리는 최대 170마일(약 274km)다. 회사는 “공전충전(Empty-to-full)”이 10분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의 공차중량은 2535파운드(약 1150kg)로 측정되었으며, 0-60마일(약 0-97km) 제로백이 4초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유된 정보와 이미지를 기준으로 보면, 칼럼은 아마도 차량의 실제 도로 테스트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 및 가용성에 대한 정보도 없으며, 회사는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관련 웹사이트를 알려주고 있다.

callum-skye (1) callum-skye (2) callum-skye (3)

About 김동훈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