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스케일이 남다른 거대 규모의 화려한 축제를 펼쳤다.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포뮬러원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Formula 1 Heineken Silver LAS VEGAS GRAND PRIX)’를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포뮬러원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고성능 제품과 함께 브랜드 최대 규모의 VIP 고객 프로그램, 스릴 넘치는 트랙 체험, 레이스 주간 동안 ‘스피어(Sphere)’에서 몰입형 애스턴 마틴 콘텐츠 상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스트리트 서킷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애스턴 마틴의 럭셔리 컨피규레이터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구현된다. F1 트랙이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마르코 마티아치(Marco Mattiacci) 애스턴 마틴 글로벌 최고 브랜드 및 커머셜 책임자는 “미국은 애스턴 마틴의 가장 큰 시장이자 브랜드 커뮤니티인 만큼,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F1 일정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고 역대 최대 규모의 레이스 마케팅과 VIP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