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 25일(금)부터27일(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전기차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 ‘EQ 원더랜드(EQ Wonderland)’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Q 원더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로, 현재 국내 시장에 제공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순수 전기 차량들의 체험 및 시승 기회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모두 한 장소에서 제공해 새로운 경험과 주말 나들이 기회까지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원더랜드를 통해 전기차 슬라롬 및 온로드 등 실내외 주행, 인기 유튜브 채널과 ‘긱블’과 협업한 과학 및 공학 클래스, EQE SUV 및 EQS에 탑재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객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즐겁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어린이 참여객들을 위한 액티비티 체험존 및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탄소중립 강연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주말 나들이 기회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 캠핑 용품 전시와 노티드 도넛, 클랩 피자, 다운타우너 핫도그 등 다양한 인기 먹거리도 함께 제공해 주말 나들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실내에서 제공되는 체험존에서는 전기차 적재공간을 체감할 수 있는 ‘EQB 트렁크 챌린지존’, 자전거 페달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의 회생제동 모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EQE 액티비티 존’, AMG 전기차의 사운드를 통해 스포티함을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EQ’ 존, 전문 인스트럭터와 오프로드 모듈을 동승해 체험할 수 있는 ‘EQE SUV, EQS SUV실내 오프로드 체험 존’ 등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EQ 원더랜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특별한 방식으로 모두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라며, “시승은 물론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Q원더랜드의 입장권은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1인 4,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입장권 구매 시 모든 참여객에게 노티드 도넛 쿠폰이 증정된다. EQ 원더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안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EQ 원더랜드’의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