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 care)’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2023 더쎈이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한층 더 높이며 트럭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차량 구매 후에도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의 기준을 적용해 더 강하고 더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초 출시한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컨셉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소재 및 엠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세련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준중형급 최초로 풀 HD 미터 클러스터와 10.25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고급 세단을 연상시키는 실내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