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설을 맞아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책에 동참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3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쉐보레의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총 3일간, 서울,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연초부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주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또는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시 차종 별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이쿼녹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생산 시점에 따른 혜택 또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