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내 5개 자동차 브랜드의 5월 판매 실적이 공개됐다. 총 판매 대수는 지난달에 비해 약 2,570여 대가 덜 판매된 13만 3,719대로 집계됐다. 지난달보다 1.9% 감소했지만, 지난해 5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대차와 쌍용차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판매량을 보였으며, 한국 GM은 유일하게 지난달에 비해 판매량이 증가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계속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저조한 중형차 시장의 흐름 등으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