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송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연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정부가 현재 바이오디젤에만 적용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연료 의무혼합제도(RFS)에 바이오에탄올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랐다. 전기차, 수소차 등 그린모빌리티 전환 과도기에 바이오연료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대안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2일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대안 마련을 위한 ‘기후위기·탄소중립시대 바이오연료의 역할’ 국제 심포지엄이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