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푸틴 대통령의 취임식 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러시아의 대통령 전용차, ‘세나트(Senat)’의 시판용 모델이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럭셔리 카들에 견줘도 손색 없는 웅장함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세나트는 내년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 자동차 과학 연구소(NAMI)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세나트 세단과 리무진이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세나트는 ‘오러스(Aurus)’라는 이름의 새로운 국영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