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세 번째 라운드의 11일 2일차 경기에서 류시원 선수가 전체 2위, 클래스 B 우승을 차지했다. 류시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레이서로 현재 ’팀106’ 프로 레이싱 팀을 총지휘하는 감독 겸 선수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람보르기니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에 참가했으며, 참가 첫해에 전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류시원 선수는 “한국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