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우라칸 후륜구동 모델의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Rear Wheel Drive, 후륜구동) 스파이더를 2017년 1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는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우라칸 패밀리 핵심 제품 라인업의 폭을 넓힐 것”이라며,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의 스릴을 동시에 제공하는 우라칸 스파이더는 삶에 대한 열정과 진정한 오픈탑 드라이빙 경험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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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마블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의 자동차로 등장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쿠페는 영화의 주요 장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지난 달 20일 미국 LA에서 개최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전시된 바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에서 10월 26일 개봉했다.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탈리아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람보르기니를 주저 없이 자신의 슈퍼카로 선택한다. ... Read More »
롯데렌터카, 5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선정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가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2000년 공동 개발한 서비스 평가 종합지표이다. 이용 고객 대상,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낸다. 렌터카 부문의 경우, 최근 6개월 이내 1회 이상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서울, 창업자 탄생 10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첸테나리오 전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 한정판 모델로 출시된 첸테나리오가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시되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6년 제네바 모터 쇼에서 람보르기니 첸테나리오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이 각각 20대씩 제작된 첸테나리오는 총 40대가 완판 되었으며, 가격은 세금 포함 175만 유로(한화 약 21억원 중반)부터 시작한다. 첸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의 원-오프 전략을 이어가는 모델로, ... Read More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에 프란체스코 크레시 선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프란체스코 크레시(Francesco Cresci)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이태리 태생으로, 2006년 람보르기니에 합류, 최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하기까지 다양한 직책을 담당했다. 올 9월부터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신규 부임하게 된 프란체스코는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전반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A/S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향후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 오토모빌리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첸테나리오 로드스터, 100년의 긍지 품은 하이퍼카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첸테나리오(Centenario) 쿠페에 이어, 람보르기니가 첸테나리오의 로드스터 버전을 전격 공개했다. 첸테나리오 로드스터는 쿠페와 동일한 성능을 내지만 더 멋스러운 오픈 에어링에 최적화돼 있다. 첸테나리오 로드스터는 캘리포니아의 컬렉터와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연례 행사 “2016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강력한 성능도 중요하지만, 전위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이 첸테나리오 로드스터의 핵심이다. 람보르기니가 자동차 역사에 ... Read More »
“860마력” 더 호화롭고 강력한 노비텍 토라도 우라칸 스파이더
독일의 슈퍼카 튜닝 회사인 노비텍 그룹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가 우라칸 스파이더를 위한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공기역학성능을 극대화한 새로운 에어로파츠와 초호화 인테리어는 물론, V10 엔진에 슈퍼차저를 더해 출력까지 어마어마하게 끌어올렸다. 베이스가 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우라칸을 기반으로 오픈탑 설계를 추가한 2인승 로드스터다. 순정 상태에서도 610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네 바퀴를 굴려 0-100km/h 가속을 3.4초 만에 마치는, 이미 괴물같은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상반기 글로벌 판매 사상 첫 2,000대 돌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6년 상반기 최대 글로벌 실적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 람보르기니는 글로벌 시장 기준 총 2,013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초로 2천대 이상의 반기 판매고를 올렸다. 더불어 지난 6월 한 달간 총 416대의 차량이 글로벌 람보르기니 고객에게 판매되면서, 월별 차량 판매 기록 또한 갱신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미니칼리는 “우라칸 스파이더 및 후륜구동 우라칸 글로벌 런칭을 포함한 우라칸 패밀리의 전반적인 성장세로 2016년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 전설의 황소를 기리며
람보르기니는 지난 주말 영국 굿우드에서 개최된 “201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를 최초로 선보였다. 특별한 듯 평범한 이 한정판 에디션은 단 50대만 생산되며, 대부분이 이미 판매됐다.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미우라를 빼놓을 수는 없다. 미우라는 람보르기니의 첫 미드십 스포츠카로,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했다. 마르첼로 간디니의 전위적인 디자인과 V12 엔진의 강력한 성능으로 말미암아 당대 최강의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특히 미우라는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5일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우라칸 LP 610-4의 오픈탑 버전인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쿠페의 구동력과 퍼포먼스에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감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지난 해 9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 매니저 지나르도 버톨리(Eginardo Bertoli)는 “우라칸 LP 580-2 런칭 이후 3개월 만에 새로운 우라칸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