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가 마일드 하이브리드인 AMG 53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성능 브랜드의 전동화 시대를 연 가운데, BMW 역시 M 모델의 전동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향후 10년여 내로 모든 M 라인업에 전기 퍼포먼스를 이식하는 것. 프랑크 반 밀 BMW M CEO는 스페인에서 개최된 BMW M 미디어 행사에서 2030년까지 모든 M 차량이 전동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M이 전동화될 것이라는 예측은 이전부터 쭉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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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BMW 뉴 8시리즈 쿠페, 마침내 세계 최초 공개 – 우아하고 강력해!
BMW 그룹이 뉴 8시리즈 쿠페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차량이자, BMW 그룹이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다. 뛰어난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고의 요소를 모두 갖춘 뉴 8시리즈 쿠페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가장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스포츠카의 탄생”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융합해 극도로 현대적인 스포츠카로 재탄생했다.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는 바닥에 낮게 깔린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2,8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BMW 특유의짧은 오버행을 완성했다. 뉴 8시리즈의 차체 패널은 다른 어떤 모델보다도 또렷한 라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날렵한 캐릭터 라인은 측면에 생동감을 더했으며, 슬림한 창문 디자인,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더블 버블(Double Bubble)’ 루프 라인 등은 BMW 뉴 8시리즈 쿠페의 외관에새로운 매력을 불어넣는다. 6각 형태로 디자인된 전면의 BMW 키드니 그릴과 BMW 역사상 가장 얇은 LED 헤드라이트는 역동적인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측면부는 뒤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윈도우 라인과 근육질의 숄더 라인이 돋보이고 후면은 수평선과 대각선을 통해 낮은 무게중심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뉴 8시리즈 쿠페에는 공기역학적 설계와 차체 경량화 기술이 반영됐다. 차체 하부를 완벽하게 감싸는 언더 커버,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 기능과 에어 브리더가 포함된 에어 커튼을 통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선택 사양인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루프를 적용하면 차량의 무게 중심을 한층 더 낮출 수 있으며, 카본 패키지 선택 시 공기흡입구 바, 사이드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가 CFRP 소재로 교체되어 심미적인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다. “최고급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내” 외관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컨셉은 실내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길게 세로로 배치된 실내 주요 라인은 시선을 전방으로 향하도록 해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패널 마감재는 센터콘솔과 계기판 사이에만 적용해 스포츠카 스타일을 강조했고 단순한 표면디자인은 고품격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낸다. 새롭게 개발된 스포츠 시트는 베르나스카(Vernasca)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도어 숄더와 계기판 또한 가죽으로 장식됐다. 뒷좌석의 낮은 시팅 포지션 덕분에 헤드레스트와 등받이가 통합되었으며, 50:5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시트는 등받이를 접으면 트렁크 용량을 최대 420리터까지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BMW 디스플레이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바우어스앤 윌킨스(B&W)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유리 재질의 기어노브 등 다양한 최고급 옵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움과 강력함을 아우르는 탁월한 주행 성능” 뉴 8시리즈 쿠페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것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M850i xDrive다. 신형 8기통 엔진은 최고의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달성하기 위해 저속에서의 피로도 테스트부터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의 고속 계측 테스트까지 다양한 검증을 거쳐 완성됐다. M 퍼포먼스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엔진은 최고 출력 530마력, 1,800-4,600rpm의 넓은 구간에서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7초가 걸린다. 이어서 세그먼트 최초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840d xDrive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 320마력의 출력과 최대 69.3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또한, 멀티 스테이지 터보차징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낮은 RPM에서도 충분한 힘을 발휘해 보다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모든 라인업에는 한 단계 진화한 최신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향상된 기어비, 새로운 변속기 관리 체계와 최적화된 유압식 컨트롤은 보다 스포티한 변속과 함께 효율성과 부드러움 또한 증대시킨다. 스티어링 휠에 기본 장착된 패들 시프트를 통해수동 변속도 가능하다. “최고의 성능을 위한 완벽한 차체” BMW 뉴 8시리즈 쿠페의 섀시는 스포츠 주행 성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앞뒤 무게 배분, 견고한 차체 구조 등을 통해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차체를 완성했으며,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구성된 앞차축 휠하우스 토션 스트럿과 5링크 뒷차축에 부착된 시어 패널로 구조적 강성을 높였다. 또한, 뉴 8시리즈 쿠페는 전자식 컨트롤 댐퍼가 포함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돼 탑승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과도한 진동을 잡아주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통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뉴 M850i xDrive 옵션으로 제공되는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저는 고속 주행 시 보디 롤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차량의 민첩성과 조향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BMW xDrive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역시 그 어느 때보다도 효율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신속하고 정확한 전륜/후륜 토크 배분은 물론,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트랙션과 안정성을 최대로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후륜에 추가적인 세팅을 더해 BMW 스포츠카 특유의 주행감을보장하고, M850i xDrive에는 뒷차축에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디퍼렌셜 록(Differential lock)을 기본으로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층 진보된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최신 BMW OS 7.0″ BMW 뉴 8시리즈 쿠페에는 가장 진보된 드라이브 어시스턴스 시스템이 탑재됐다. 스톱 & 고 기능이 탑재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차선 변경 및 이탈 경고, 측면 충돌 방지/회피 보조 장치가 포함된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 교차 차량 경고 기능이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도와주며, 막다른 골목을 후진으로 빠져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최대 50미터까지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리버싱 어시스턴트 (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추가됐다. 새로운 운영체계인 BMW OS 7.0도 탑재됐다. BMW OS 7.0과 컨트롤 컨셉트는 명확한 디자인과 구조, 맞춤 설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 콘솔에 설치된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이 있어 빠른 조작이가능하며,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한 12.3인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디지털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등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이나 iDrive 컨트롤러, 터치스크린, 음성조작 및 BMW 제스처 컨트롤 등 다양한 방법으로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Read More »
BMW 그룹 코리아, 520i 럭셔리 사전계약 실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가솔린 모델 520i 럭셔리를 추가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럭셔리 라인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 새롭게 선보이는 520i 럭셔리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방 범퍼 크롬 파츠, 크롬 배기파이프 팁 등 럭셔리 라인 특유의 크롬 요소들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 Read More »
BMW 뉴 M5 (F90) 시승기, 역대 가장 강력하고 완벽하게 안정적인… 4륜구동 M5!
BMW 6세대 M5(F90)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짧게 시승했습니다. V8 4.4트윈터보 엔진은 출력이 608마력으로 더 높아졌고, 세단형 M 모델중 최초로 4륜구동 xDrive가 적용됐습니다. 덕분에 가속력은 제로백 3.4초로 수퍼카급이 되었고, 주행은 완벽하게 안정적입니다. 도로에서 주행을 좀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 이전보다 더 완벽하게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되었습니다. Read More »
[부산모터쇼] BMW 미니 –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를 만나다, i8 로드스터, 컨셉트 Z4
2018 부산국제모터쇼 BMW 부스에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를 만났습니다. Read More »
BMW, 4세대 뉴 X5 세계 최초 공개
BMW 그룹이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뉴 X5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5는 BMW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 세그먼트를 개척한 최초의 모델이자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디자인 ... Read More »
BMW, 2018 부산모터쇼 i8 로드스터, 컨셉트 Z4, X2, X4, M4 CS, C 에볼루션 등 6가지 모델 국내 최초 공개
2018 부산모터쇼에서 BMW는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 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 Read More »
‘BMW i3의 굴욕’… 美서 월 6만원 리스 상품 등장, 이유는?
BMW의 순수 전기차 i3가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월납액이 54달러(한화 약 5만8,000원)에 불과한 초저가 리스 상품까지 등장했다. i3의 미국 판매가가 5만 달러(한화 약 5,400만 원)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떨이 판매’인 셈이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미국에서 전기차 i3를 위한 공격적인 금융 정책을 제시 중이다. 한 소비자가 자동차 리스 정보를 공유하는 ‘Leasehackr Forum’에 뉴저지 및 뉴욕 주의 ... Read More »
문열고 일어서서 운전!?? 문이 저렇게 열려? BMW 이세타 + M 드리프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5 신차발표회를 겸한 시승회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M 드리프트 시연이 있었는데, M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BMW 이세타였습니다. 특이한 방식으로 열리는 문을 열고 운전자가 일어서서도 운전이 가능하네요. 운전 : 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 Read More »
BMW 630d xDrive GT 시승기 2부,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 갖춘 대형 GT!
BMW 그란투리스모가 6시리즈 GT로 돌아왔습니다. 7시리즈 플랫폼을 공유한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이 최고의 장점이면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BMW다운 역동성도 잘 회복해가고 있고, 첨단 기능도 잘 갖췄습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긴 하지만 경쟁력은 높습니다. 왜건과 SUV 중간에 위치하는 6시리즈 GT, 얼마나 매력적일까요? 시승 : 박기돈, 김송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