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가 2년 연속으로 영국 졸업생들을 위한 자동차 산업 분야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영국 직업 지도 회사인 올 어바웃 스쿨 리버(AllAboutSchoolLeavers)가 수여하고, 견습생들의 단독 투표로 선정된 벤틀리모터스는 미래 인재와 학습 및 개발 노력 그리고 균형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갖춘 견습생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방식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틀리모터스 디지털리제이션 & IT 부서의 이사회 멤버인 아스트리드 폰테인 박사(Dr. Astrid Fontaine)는 이번 수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영국 졸업생들이 뽑은 자동차 산업 분야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선정으로 벤틀리모터스가 미래 인재 개발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 지를 다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견습생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도록 탄탄한 기반을 갖춘 스킬과 지식을 제공해왔다”라고 말했다.
벤틀리모터스의 견습생 프로그램은 견습생이 일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 3, 4년 동안 벤틀리에서 핵심 교육을 받으며 공인된 자격을 얻는 매우 귀중한 방법을 제공한다. 49명의 새로운 견습생들이 이번 가을부터 기존의 200명의 견습생에 합류해 벤틀리모터스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받을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4년 째 훈련받고 있는 고학년 견습생인 제이미 브라운(Jamie Brown)은 “벤틀리의 견습생 프로그램은 나에게 있어 개인적인 학문 연구뿐만 아니라 숙련된 동료들을 통해 실용적인 기술들도 같이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급여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 리소스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들이 동기가 되어 매우 보람있었던 심화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나는 팀 구성 훈련 등을 자연스럽게 받게되었고, 취업기회부터 친구관계까지 좋은 직업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벤틀리모터스는 최근 세계적인 인사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8년 연속 최고 고용주로 선정된 이후 미래 인재 및 기술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국가적인 인정을 받았다.
또한 벤틀리모터스는 최근 영국 본사인 크루(Crewe)의 University Technical College에서 공학 및 디자인부문을 중점으로 미래 취업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는 14-19세 어린이들에게 고무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