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이자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이강신 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온 더 로드(On The Road)” 사진전을 개최한다.
와이즈오토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 2층 스타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11월 프리미엄 골프화 브랜드 ‘에코’와 럭셔리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의 협업 마케팅에 이은 두 번째 <유로스타 클래스>다. 노래하는 사진작가이자 현 스튜디오 케이 대표인 이강신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만나보게 되는 이번 사진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슬로건을 지닌 와이즈오토의 벤츠 스프린터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를 이강신 작가와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산 사진작가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 사람 냄새 나고 음악이 들리는 듯한 작품을 추구한다. 길 위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많은 것들을 사진으로 교감하며 우리가 평생 살아갈, 걸어가야 하는 길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고객, 방문객은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 모두 열려있으며, 오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즈오토의 이상호 대표는 “와이즈오토의 스타라운지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난 11월 VIP 마케팅에 이어, 이번에는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전시를 꾸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타라운지에 방문하시어 이강신 작가와 좋은 취지로 함께 준비한 이번 사진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지난 2017년 8월 유로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250% 매출 성장을 이뤘다.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의 가격을 옵션에 따라 약 6천만원 대(유로코치 이코노미)부터 최대 1억 7천만원대(유로스타 VIP)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