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기업 쏘카(www.socar.kr)는 보유 차량 1만대 돌파 기념 대대적인 고객 감사의 뜻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쏘카 여행패스>를 1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쏘카 여행패스>는 24시간 이상 대여 시 쏘카 모든 차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대여할 수 있는 무제한 할인권으로 1만개 한정 9,900원에 판매한다. 무제한 50% 할인 혜택은 한번만 구매하면 9월 20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주중, 주말, 성수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기에 지정 탁송 서비스인 ‘쏘카부름’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쏘카 여행패스>는 25일부터 쏘카 어플 내 ‘쏘카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27일부터는 위메프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쏘카는 더불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인 ‘쏘카마켓’에서 캐리비안베이, 옐로우리버비치 등 워터파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5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20인에게 캐리비안베이 2인 입장권 및 쏘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의 이용자들이 전국에 있는 1만대의 쏘카를 타고 부담없이 떠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고객들이 스마트하고 합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최근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보유 차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쏘카가 보유 차량 1만 대 돌파에 따른 서비스 확산은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창출해냈다. 2014년 서울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공유 차량 1대 당 승용차 8.5대의 차량 대체와 보유 억제 효과를 지녔으며 쏘카의 공유차량은 약 7만 5천대의 차량 감축 효과를 만들어냈다.
출시 당시 100대로 시작해 연 1,000대 이상씩 꾸준히 보유 차량을 늘린 쏘카는 서비스 출시 7년만에 보유 차량 1만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 위상을 굳건히 했다. 글로벌 카셰어링 업체들이 평균 1만 5천대 차량을 보유하는 데 15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됐음을 미루어볼 때, 쏘카의 1만대 돌파는 전세계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