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MINI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에 참여할 셀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MINI 플리마켓 시즌4는 MINI 고객이 각자의 MINI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는 이색 이벤트이다. 작년 행사에는 약 1만 3천명의 방문객이 모여 사상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참여 셀러는 아이디어 평가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총 50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MINI를 소유한 고객만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MINI 오너는 플리마켓 공식 사이트(minicampaign.co.kr/fleaMarket)를 통해 차량정보, 판매 물품 정보 등 관련 내용을 기입하고,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셀러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29일(금)에 개별공지될 예정이다.
셀러 선정자에게는 웰컴 패키지가 별도로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 베스트 간판상, 기부왕, 홍보왕, 격려상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4는 ‘Show me your trunk’ 주제 아래 할로윈 콘셉트로 진행되며, 벼룩시장 이외에도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 문화공연, 푸드트럭,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MINI 플리마켓 시즌4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MINI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 및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NIKOREA.kr),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ni.korea.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