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콘래드 서울에 BMW 뉴 7시리즈 5대를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뉴7시리즈는카본코어를활용한경량설계, 레이저라이트, 리모트콘트롤파킹, 터치디스플레이와제스처콘트롤등의신기술과함께고급스러운인테리어사양을적용해 BMW의‘드라이빙럭셔리’를제시하는플래그십세단이다.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30Ld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사계절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출력은 265마력, 최대 토크 63.3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9초가 걸린다.
또한 M 스포츠 패키지 적용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이 더욱 강조되었고,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이 새롭게 탑재되어, BMW 디스플레이 키(BMW Display Key)를 통해 차량을주차공간에전진이동시키거나후진으로꺼낼수있다.
이번 뉴 7시리즈 공급은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롯데 렌터카가 맡았다.
한편, 콘래드 서울호텔 리무진 서비스는 공항에서 호텔 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