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들의 향연’ 부산국제모터쇼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오는 30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부산국제모터쇼’를 아프리카TV와 함께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2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하게 되며, 미래형 콘셉트카를 비롯해 월드아시아코리아 프리미어 차량들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완성차 부스들의 현장 스케치 및 주요 부대행사 등 10일동안 펼쳐지는 전시회 전반을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KNN이 5회에 걸쳐 방영하는 모터쇼 특집방송도 아프리카TV를 통해 함께 전달한다. 또,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동영상(VOD)을 순환 편성해 24시간 내내 관련 방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여지는 이번 모터쇼에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해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접하고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른 시청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과 공감의 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부산국제모터쇼’ 생중계는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홈페이지(www.bimos.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bimos2014), 공식YouTube(http://www.youtube.com/channel/UCerFlC61gOOleoSYsuaKRRg)에 접속하거나 아프리카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