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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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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타스틱 밴! 하르트만 트랜스포터 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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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는 차종을 가리지 않는다. 유럽은 LCV의 판매가 활성화 돼 있고 이를 위한 튠업 패키지도 종종 선보이고 있다. 독일 튜너 하르트만은 폭스바겐 5세대 트랜스포터 T5를 위한 파워 킷을 개발했다. 이 파워 킷에는 주행 안정성을 위해 서스펜션 패키지가 포함돼 있다. 하르트만은 독특하게 메르세데스와 오펠, 닛산, 르노, 폭스바겐의 상용차를 전문으로 튠업한다.   파워 킷은 2리터 디젤을 위한 두 가지 버전이 나온다. 파워 킷 ... Read More »

917 걸프의 부활, 캠 샤프트 997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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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샤프트가 포르쉐 911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걸프 리버리를 내놓았다. 걸프 리버리는 997 터보에 올라간 것으로 전설적인 917 걸프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포르쉐 917는 역대 최고의 레이싱카로 불리며 각종 레이스에서 무적의 성능을 과시했다.   997 터보를 걸프 리버리로 꾸미는 비용은 2,800유로. 여기에 700유로를 내면 도어 실을 비롯해 보다 디테일한 장식이 추가된다.   캠 샤프트는 이름과 달리 퍼포먼스 튜닝은 ... Read More »

더 이상의 아벤타도르는 없다, 노비텍 토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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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스포츠카 스페셜리스트로 이름난 노비텍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까지 손을 뻗쳤다. 토라노는 노비텍이 손을 본 스페셜 아벤타도르이다. 윈드터널에서 다듬은 에어로 보디 킷은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외관은 스타일링과 에어로다이내믹의 기능성까지 고려해 디자인 됐다. 에어로다이내믹 효과를 일으키는 주요 파츠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으며 클리어 코팅을 입혀 고급스러움도 높였다. 카본 파이버 파츠는 경량화라는 이점도 있다.   노비텍에 따르면 각 보디 킷은 ... Read More »

진격의 마치? 닛산 마치 니스모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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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마치 니스모 S를 공개했다. 닛산의 모터스포츠와 애프터마켓을 담당하는 니스모의 튠업 버전이다. 마치 니스모 S는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동력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스포티한 보디 킷도 특징적이다. 일본 판매는 올해 12월부터 시작되며 유럽에서는 마이크라 니스모 버전으로 나온다.   기존의 마치 니스모 버전은 일반 마치와 동일한 1.2리터 가솔린 엔진과 X트로닉 CVT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다. 하지만 니스모 S는 별도의 튠을 거친 1.5리터로 엔진이 업그레이드 됐다. ... Read More »

벤틀리를 더욱 특별하게! 빌네르 컨티넨탈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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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가 더욱 특별하게 변했다. 불가리아의 디자인 스튜디오 빌네르가 벤틀리의 주력 모델 컨티넨탈 GT를 손봤다. 빌네르의 컨티넨탈 GT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보디 킷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나만의 스타일링을 소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성능도 향상됐다.   외관 디자인은 완전히 달라졌다. 일단 소재 자체가 다르다. 차를 감싸는 와이드 보디 킷은 전부 값비싼 카본 파이버제이다. 디자인도 독특하지만 카본 파이버가 주는 특유의 스포티함도 ... Read More »

GL의 강력한 벌크업, 브라부스 B63 와이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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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가 또 하나의 와이드스타를 선보였다. B63은 GL 63 AMG가 베이스 모델로 와이드스타로 불리는 와이드 보디 킷이 특징적이다. 보디 킷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서스펜션부터 엔진, 브레이크까지 강화한 토탈 패키지를 지향한다.   브라부스의 와이드스타에는 디자인이 변경된 앞뒤 범퍼와 광폭 펜더, 리어 디퓨저,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로워링 스프링, 브레이크 등이 포함된다. 로워링 스프링을 적용하면서 차고는 30mm가 낮아졌고 이에 따라 핸들링 성능이 더욱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 Read More »

M3와 수퍼차저의 만남, G-파워 SK II 스포티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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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튜너로 유명한 G-파워가 M3를 위한 수퍼차저 킷을 개발했다. 기존의 수퍼차저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SK II 스포티 드라이브는 출력과 연비가 동시에 좋아졌다.   SK II 스포티 드라이브의 최고 출력은 650마력/7,800rpm으로 상승했다. 기존의 유닛 대비 15마력 상승한 것이며 최대 토크는 64.1kg.m에 달한다. 이 파워 킷이 장착된 G-파워의 M3는 0→100km/h 가속 시간이 4.1초에 불과하며 정지에서 200km/h까지의 ... Read More »

럭셔리 하드코어, 휠샌드모어 MC 스트라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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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휠샌드모어가 마세라티 MC 스트라달레를 위한 튜닝 패키지를 내놨다. 휠샌드모어의 MC 스트라달레는 출력을 대폭 높이는 한편 마세타리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더욱 배가 시켰다. MC 스트라달레만을 위한 업그레이드 패키지이다. 엔진은 페라리제 4.7리터 V8이 올라간다. 기존에는 자연흡기지만 수퍼차저를 이용해 엔진을 과급했으며 ECU의 맵핑도 새롭게 했다. 출력은 666마력, 최대 토크는 65.1kg.m으로 순정 대비 205마력이 상승했다. 0→100km/h 가속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20km/h에서 ... Read More »

아우토반을 위한 수퍼 왜건, 브라부스 B6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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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의 B63S은 아우토반을 위한 수퍼 왜건이다. 700마력 이상의 고출력에 최고 수준의 서스펜션을 조합시켰다. 베이스 모델은 메르세데스 CLS 63 AMG 슈팅 브레이크이며 세단 버전도 나온다. 엔진은 800 로드스터와도 공유한다. 엔진은 5.5리터 V8이 올라가며 여기에 2개의 터보차저를 조합했다. 터빈의 크기가 커진 것은 물론 부스트의 압력까지도 높아졌다. 강화된 터보 시스템에 맞춰 ECU도 리맵핑을 다시 했다. 메탈 촉매와 LSD는 패키지로 제공된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스포츠 ... Read More »

마이바흐 뺨치는 승합차, 카리스마 비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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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바흐 부럽지 않은 승합차가 나왔다. 커스텀 전문 업체인 카리스마 오토 디자인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아노를 최고급 리무진으로 개조했다. 비아노는 승합차 중에서도 고급 모델로 분류되지만 카리스마 오토 디자인을 만나 하이엔드 승용차 못지않은 호화 모델로 탈바꿈 했다. 카리스마 오토 디자인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비아노는 연예인 및 최고급 인사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실내의 모든 장비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게 특징. 실내에는 4개의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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