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3일부터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전달하는 브랜드 캠페인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A Message to Space: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를 선보인다. 11대의 제네시스로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타이어 트랙 메시지를 그리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추구하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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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반 값’으로 돌아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벤틀리 시장 노린다
최고급 럭셔리카로 명성을 떨치다 194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마이바흐’ 브랜드를 2002년 다시 살려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로 키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인해 결국 브랜드를 폐지했던 다임러가 마이바흐를 메르세데스-벤츠 아래에 두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더 살려 냈다. 국내 판매가 기준으로 6~8억원 수준의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였던 마이바흐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라는 다소 복잡한 이름으로 되살아난 데 대해 그 정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또 그렇게 하고도 ... Read More »
현대 고성능차 ‘N’ 어디까지 왔나? 미드십 컨셉카 RM15 상세 해부
지난 해 글로벌 800만대 판매를 달성한 현대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것이다.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 최근 현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고성능 자동차를 통한 기술 개발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인데, 이를 위해 재 도전한 WRC에서는 이미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더불어 고성능차 전용 브랜드 ‘N’에 대한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WRC에서의 ... Read More »
글라스틴트 프리미엄 틴팅과 신차 인수 가능한 스튜디오형 ‘청담 센터’ 오픈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글라스틴트가 6일 두 번째 직영점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공면적을 갖춘 글라스틴트 ‘청담센터’를 오픈했다. 최대 7대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120평 규모의 청담센터는 스튜디오 타입의 조명을 갖춘 신개념 시공홀이다. 스튜디오 타입의 조명으로 인해 매우 밝고 입체적인 조명 조건에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작업 후 시공품질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공 조건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천정에는 연무기를 설치해 작업 전 ... Read More »
꼭 나와줘! 양산 기대되는 2015 서울모터쇼 컨셉트카 8종
32개 완성차 업체에서 370대의 차량을 출품한 2015 서울모터쇼는 그 규모 만큼이나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모터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신차와 컨셉트카에는 언제나 많은 관객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산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11개 브랜드에서 14대의 컨셉트카가 출품됐다. 연구 개발을 위한 스터디 모델, 브랜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은 물론 양산이 확정되거나 임박한 컨셉트카도 있다. 각각의 컨셉트카들은 관객들에게 브랜드의 ... Read More »
“우리 프리우스가 넓어졌어요!” 하이브리드 패밀리 카, 토요타 프리우스V
토요타가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의 점유율을 확고히 하기 위해 프리우스의 첫 가지치기 모델을 한국에 투입한다. MPV형 바디로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프리우스V’는 기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에 이은 한국토요타의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한국토요타는 4월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2015 프리우스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프리우스V는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단일 ... Read More »
[영상] 서울모터쇼 최고의 언베일링 선보인 ‘올 뉴 마이티’
모터쇼가 다가오면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역시 새로 선보이는 신차들이다. 모터쇼 현장이 신차 발표의 장으로 애용되기 때문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나,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델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신차 그 자체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언베일링 행사다. 보통 언베일링은 모터쇼 일반 개막 이전 프레스 데이에 이뤄지는데, 공개되는 차의 ... Read More »
2015 서울모터쇼, 친환경에 ‘플러그-인’ 하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2015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유독 두드러지는 트렌드가 있다. 바로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보인 것. 국산·수입을 통틀어 총 32개 완성차 업체에서 8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전시됐다. 전체 브랜드의 약 25%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품한 셈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방식을 총칭한다. 평상시에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처럼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 Read More »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한국 데뷔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략과 신차를 공개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미디어 이벤트’가 모터쇼를 하루 앞둔 4월 1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이하 SVO)은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 및 제작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까지 모든 ‘특별한 차량’의 제작을 전담한다. 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John Edwards, Managing Director of Jaguar Land Rover Special ... Read More »
신형 K5 ‘모던’·’스포티’ 듀얼 디자인 비교해보니
기아차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신형 K5(프로젝트명 JF)는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제품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말 그대로 두 가지 디자인과 일곱 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는 것. 파워트레인 부문에 있어서는 LF 쏘나타에 탑재됐던 2.4L 가솔린이 처음부터 배제되고 2.0 CVVL, 2.0 T-GDi, 2.0 LPi, 하이브리드 등 기존 라인업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6 T-GDi, 1.7 디젤 등 3가지 라인업이 추가되는 셈. 다양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