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리언] Motorian 자동차의 모든것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년 새해 첫 달 판매량에서 미소를 지었다. 지난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BMW는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발표에 의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총 4,29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9대 감소한 판매량(-1.6%) 이지만, 지난달 수입차 시장 전체의 하락세(-18.5%)를 고려하면 높은 성적으로 분석된다. 특히, ‘SUV의 해’로 선포하는 등 올해 SUV 판매량 늘리기에 힘쓰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220d 4MATIC 모델은 1월 판매량 ... Read More »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터보 모델이 북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외신에 의하면  올봄 아반떼의 북미형인 ‘엘란트라 스포츠’ 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2017 엘란트라, 아반떼 수출명) 지난달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아반떼의 가격을 공개하면서 연내에 스포츠 트림의 아반떼를 출시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반떼 스포츠 트림에 대해 현대 측은 “가장 역동적인 아반떼가 될 것”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선보일 스포츠 트림에는 1.6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 Read More »

르노삼성이 오늘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되는 SM6의 가격과 사양을 지난 주말에 전격 공개했다. SM6는 기존 중형 세단과 준대형 세단 사이에 위치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포지셔닝 됐다는 것이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가격대는 2,325~3,250만 원(가솔린은 2,420만 원부터)으로 설정됐으며, 2.0 직분사 엔진과 2.0 LPe, 다운사이징 터보가 장착된 1.6 TCe 등 3가지 엔진을 얹는다. 단연 최대의 라이벌은 현대 쏘나타다. 중형 세단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르노삼성이 ... Read More »

국내 수입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볼보의 성장세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렇다할 신 모델이 없는 상황에서도 2014년 55%, 2015년 42%의 놀라운 성장을 이루면서 글로벌 볼보로부터도 주목을 이끌어냈고, 2016년을 시작하며 볼보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이 방한해 볼보 자동차의 비전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만큼 한국시장이 중요해졌다는 이야기다. 지난 29일(금) 아주오토리움 일산전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볼보자동차그룹 수석부사장인 라스 다니엘손(Lars Danielson)과 부사장 야리 코호넨(Jari Kohonen)이 2016년 ... Read More »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중형세단 SM6의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3,250만 원으로 책정하고 2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SM6는 고급스러운 사양과 감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으로 국내 중형차 시장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SM6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비율에 다이내믹하면서 카리스마 ... Read More »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의 고성능 버전으로 핫해치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식이다. (사진 : 2016 리오, 프라이드 수출명) 영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카(Autocar)’는 2018년 기아의 ‘리오’(프라이드 수출명)의 고성능 버전인 ‘리오 GT’가 출시되어 포드 ‘피에스타 ST’와 맞대결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2017년 데뷔를 목표로 더 가볍고 다이나믹한 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프라이드의 고성능 버전을 생산할 계획으로 보인다. 고성능 ... Read More »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의 엔트리 모델 ‘730i’를 중국과 터키 시장에 출시한다고 BMW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730i는 기존 라인업에 변형된 형태로 현지화 전략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의 고급차 시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 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기에 현지화 전략이 필수이다. 730i의 특별한 점은 2.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점이다. 이 엔진은 미니쿠퍼 JCW와 BMW 225i, 330i와 같은 ... Read More »

메르세데스-벤츠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E 클래스의 라인업 추가 계획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의하면 새롭게 추가될 모델은 올해 6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E 클래스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184마력의 성능을 지닌 E200, 2.0리터 디젤 엔진으로 최대출력 194마력의 힘을 내는 E220d,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58마력의 E350d가 9G-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으로 공개 됐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가솔린 모델 E250(최대출력 211마력), E300(최대출력 245마력), ... Read More »

기아의 K7이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2세대 ‘올 뉴(ALL NEW) K7’으로 돌아왔다.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한 올 뉴 K7은 고급스러움 구현에 모든 초점 맞춰 전 부문에 걸쳐 혁신을 이뤄냈다. 기아자동차㈜는 26일(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형근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 Read More »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가 6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뉴 XJ(New XJ)’로 명명된 새로운 XJ에 대해 재규어는 “뛰어난 퍼포먼스, 매혹적 디자인, 혁신적 테크놀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벽한 모델”이라고 표현했다.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이 직접 방한해 뉴 XJ 런칭 행사를 진행할 정도로 발표회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안 칼럼은 뉴 XJ에 대해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인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재규어의 아이덴티티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