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3월 25일 11시,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CEO 이ㆍ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4년 7개월여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새로운 CEO로 선임된 박동훈 신임 사장 내정자가 함께 참석해 석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르노그룹의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프로보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작별 인사를 통해 임기 동안 ... Read More »
Category Archives: Theme
Feed Subscription플래그십 세단 BMW ‘뉴 7시리즈’도 만족시킨 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기술력 입증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3월 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2016’에서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에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에 이어 2015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포르쉐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시켜 왔으며 이번에 BMW의 플래그십 모델 ... Read More »
“보험료는 차값 따라, 대차는 배기량 따라”? 자동차보험 정책 엇박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고가의 차량을 운행하다 사고가 나더라도 렌터카로 같은 종류의 차량을 대차받을 수 없다. 이는 정부가 앞서 고가 차량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 문제를 줄이고자 지난 해 11월 발표한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에 해당한다. 개정안의 골자는 자차손해 미수선 수리비 제도의 폐지 및 렌트차량 관련 약관 정비다. 자차손해 미수선 수리비는 그간 보험사기 ... Read More »
페라리, 중국에 자동차 테마파크 건립 추진
FCA그룹으로부터 분사를 완료하고 독립 기업이 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중국 베이징 오토모티브(Beijing Automotive), BAIC(BAIC Eternaland)와 페라리 테마파크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중국 주요도시 내에 건설될 페라리 테마파크의 디자인 라이선스 및 건설과 운영에 대한 내용이다. 페라리가 아시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테마파크는 최초의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와 현재 건설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페라리 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테마파크 건설 ... Read More »
자동차와 현대미술의 만남, 현대차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시즌2 개최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와 관련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객의 오랜 추억이 있는 자동차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추억을 담은 예술품으로 제작해 대중에 선보이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동행>전시회를 개최한다.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는 지난 해 1월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부터 본 전시를 위해 자동차와 얽힌 다양한 추억 사연을 공모했으며, 이에 선정된 고객의 사연이 12점의 예술작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자동차가 전시의 ... Read More »
한국닛산, 리프(LEAF) 새 가격, 새 모델, 새 유통망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서 열리는 ‘2016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 2016)’에 참가,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2대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닛산은 첫 전략으로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엔트리급 신모델 출시를 꼽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유통 채널 다각화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리프를 보다 쉽게 경험할 ... Read More »
겨울용 타이어, 언제 교체해야할까?
2016년 겨울 날씨는 낮은 기온과 잦은 강수의 특징을 보였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최저기온이 영하18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한 한파가 찾아왔으며, 강수량도 지난 12월에서2월까지 100.1mm를 기록, 평년 강수량 대비 131퍼센트 증가했다. 2016년 겨울은 안전운행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절실했던 기후환경이었다. 기상청은 올해는 개나리를 비롯한 봄꽃이 작년보다 2, 3일 앞당겨 개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작년보다 날씨가 일찍 따뜻해진다는 얘기다.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 ... Read More »
“가격·공간 모두 갖췄다” 기아 니로, 소형 SUV 판 흔들까?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4년부터 세계적으로 불기 시작한 소형 SUV 열풍에는 다소 늦게 동참한 것이지만, 넓은 공간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판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 등이 연이어 출시되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 유독 현대기아차의 진출은 늦은 편이었다. 지난 해 티볼리는 ... Read More »
스포츠카를 닮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다크호스, 재규어 뉴 XF
주요 럭셔리 브랜드마다 자신들만의 강점이 있는 세그먼트가 있었다. 과거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형차, BMW는 소형차가 강세였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에는 모든 세그먼트가 경쟁관계에 돌입했다. 그 와중에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페이스 프레임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무기로 뛰어든 아우디도 이제는 당당히 이들 럭셔리 브랜드들과 경쟁하고 있다. 독일 브랜드의 3파전으로 비쳐지는 럭셔리 브랜드 경쟁에서 대등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는 재규어다. 재규어는 세그먼트 확장 면에서 ... Read More »
177마력 1.6 가솔린 터보 추가한 현대 ‘2016년형 투싼’ 출시
현대차가 15일 ‘2016년형 투싼’을 선보였다.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기존 1.7 디젤과 2.0 디젤 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도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이 추가됐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ps),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7단 DCT와 결합해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선보인다. 특히 저중속 영역대인 1,50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대토크 및 높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