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국내에 상륙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트로엥 C4 칵투스에는 독특한 기능의 외관사양이 포함돼 있다. 바로 일상 운전에서 쉽게 파손될 수 있는 부위에 적용된 에어범프(Airbump)이다. 에어범프는 TPU라는 연질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에어캡슐 형태의 패널인데, C4 칵투스의 양 옆 도어 측면과 앞뒤 범퍼 모서리, 트렁크 테일게이트 하단 부위에 적용돼 있다. 모두 공통적으로 문을 여닫거나 좁은 곳에서 주차를 할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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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스웨덴공장 이례적 3교대, 볼보 신형 XC90이 국내 소비자 사로잡은 성공 비결
볼보의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형 XC90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국내 럭셔리 SUV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올뉴 XC90은 예약판매 실시 후 현재까지 인도된 차량 및 예약대수가 650대를 돌파했다. 현재 예약 시 2달 이상 대기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약 취소 없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스웨덴에서는 이례적인 3교대 근무로 ... Read More »
한국 소비자, 평소 주유비에는 민감하지만 차량 구입 시 비용 효율성 고민은 낮아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평소 지출하는 주유비에는 민감하지만, 정작 차량 구입 시 비용 효율성에 대한 고민은 비교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서베이에서 아태 지역 국가 가운데 가장 연비를 중시하는 것으로 답했던 한국 소비자들(한국 소비자 85.5%, 아태 지역 전체 평균 63.8%)의 조사결과가 주유 습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중 43%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주유소에서만 주유한다고 답변하였고, 35%는 가장 저렴한 요율을 ... Read More »
파격가 “2,490만 원” 개성 넘치는 시트로엥 ‘C4 칵투스(C4 Cactus)’ 출시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늘(23일) 시트로엥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인 도심형 SUV ‘C4 칵투스(C4 Cactu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전 모델이 2,000만 원대에 포진하는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향후 수입 소형 SUV 시장에 파란을 불러 올 전망이다. 이미 푸조 2008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 C4 칵투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의 SUV를 제안한다. 시트로엥은 ... Read More »
르노삼성, 프리미엄 SUV ‘QM6’, 8월 22일 사전 예약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QM6 사전 예약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소는 물론, 지난 12일 개설한 QM6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renaultsamsungm.com/qm6)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사전 예약 시행과 더불어 QM6의 트림별 기본 및 옵션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QM6의 정확한 판매가격은 정식 판매 시점에 맞춰 ... Read More »
기아 더 뉴 쏘울, 안팎으로 무엇이 바뀌었나?
2013년 출시된 2세대 쏘울이 3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일견 바뀐 부분을 찾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곳곳에 터치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구형 대비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 지 안팎으로 살펴보자. 우선 외관부터 살펴보자면, 범퍼 디자인이 바뀐 점이 눈에 띤다. 앞 범퍼의 경우 안개등의 위치가 양 옆으로 벌어지고 공기 흡입구 주변을 블랙톤으로 처리해 보다 와이드한 인상을 준다. 5종의 바디컬러(투톤 포함)가 신규 도입돼 ... Read More »
기아차, 편의사양 강화한 ‘더 뉴 쏘울’ 출시… 1,750~2,660만 원
기아자동차㈜는 22일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됐다. 먼저 ‘더 뉴 쏘울’은 ... Read More »
폭스바겐, 파리 모터쇼서 480km 가는 전기차 선보인다
폭스바겐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에서 1회 충전으로 300마일(약 482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전용 모델로 선보이는 이번 신차는 컴팩트하지만 실용적인 MPV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 전문지인 일렉트렉(Electrek) 등 외신은 폭스바겐 CEO 헤르베르트 디이스와 독일 경제지의 인터뷰를 인용해 파리 모터쇼에서 차세대 전기차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해 발생한 디젤 게이트의 여파로 ... Read More »
테슬라, 주행거리 500km 넘는 ‘모델 S P100D’ 출시 하나?
테슬라가 최대 주행 가능 거리 294마일을 넘어 300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는 배터리 팩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테슬라 모델 S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90kWh 배터리 팩을 장착한 90D 모델의 294마일(약 473km)이다. 그런데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100kWh 배터리팩을 곧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그럴 경우 모델S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300마일을 훌쩍 넘어 320마일(약 515km)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kWh ... Read More »
도로 위의 레이스카! 새 차같은 메르세데스-벤츠 190E Evo II 매물 등장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환상적인 컨디션의 메르세데스-벤츠 190E Evo II 중고 매물이 등장했다. 더 드라이브 등 현지 언론은 “캘리포니아에서 유니콘이 발견됐다”고 대서특필할 정도로 초희귀차량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190(코드명 W201)은 오늘날 C 클래스의 전신에 해당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세단이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무려 187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젊고 컴팩트한 메르세데스-벤츠 붐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80년대는 모터스포츠의 황금기라 할 정도로 여러 대회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들이 펼쳐졌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