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최대 주행 가능 거리 294마일을 넘어 300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는 배터리 팩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테슬라 모델 S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90kWh 배터리 팩을 장착한 90D 모델의 294마일(약 473km)이다. 그런데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100kWh 배터리팩을 곧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그럴 경우 모델S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300마일을 훌쩍 넘어 320마일(약 515km)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kWh ... Read More »
Category Archives: Theme
Feed Subscription도로 위의 레이스카! 새 차같은 메르세데스-벤츠 190E Evo II 매물 등장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환상적인 컨디션의 메르세데스-벤츠 190E Evo II 중고 매물이 등장했다. 더 드라이브 등 현지 언론은 “캘리포니아에서 유니콘이 발견됐다”고 대서특필할 정도로 초희귀차량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190(코드명 W201)은 오늘날 C 클래스의 전신에 해당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세단이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무려 187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젊고 컴팩트한 메르세데스-벤츠 붐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80년대는 모터스포츠의 황금기라 할 정도로 여러 대회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들이 펼쳐졌다. ... Read More »
파격적인 디자인만큼 세련된 NX의 다양한 신기술 – 렉서스 NX 이야기(4)
렉서스 NX는 ‘젊은 SUV’를 표방한다. 그래서 안팎을 파격적으로 디자인했다. 나아가 얼리어답터도 ‘심쿵’할 신기술을 가득 담았다. 각종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통합제어장치가 좋은 예다. 그 동안 일부 렉서스는 ‘리모트 터치 컨트롤’을 써 왔다. 반면 NX는 ‘리모트 터치 패널(이후 RTI)’로 진화했다. ‘리모트 터치 컨트롤’이 마우스였다면 이번엔 터치패드다. RTI는 렉서스 라인업 가운데 NX가 RC와 더불어 처음으로 달았다. 젊은층을 겨냥한 차종에 우선적으로 도입한 ... Read More »
“사전계약 완판” 캐딜락 CT6, 잘 나가는 비결은?
캐딜락의 럭셔리 세단 CT6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 중이다. 캐딜락에 따르면 CT6는 사전계약 기간 동안 300대가 넘는 사전계약을 받았다. 이는 CT6의 1차, 2차 선적 물량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실 상 사전계약이 완판된 것이다. 300대라는 숫자가 절대적으로는 많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기존에 확고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BMW 7 시리즈가 지난 해 사전계약에서 1,000대 가량이 계약된 것과 비교하자면 브랜드 인지도 대비 결코 적지 ... Read More »
르노삼성 QM6 내달 출시… 판매 앞서 사전 마케팅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새로운 프리미엄 SUV인 QM6의 9월 판매를 앞두고 차량 전시와 마이크로사이트 개설 등 붐업 조성을 위한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QM6의 공식 판매에 들어갈 방침으로, 이에 앞서 사전 정보 제공과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QM6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renaultsamsungm.com/qm6)를 12일 오픈했다. 또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 장소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여는 등 공식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사전 런칭 행사도 벌인다.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는 ... Read More »
[칼럼] 재규어 XE 온라인 판매: 도약의 기회, 혹은 가치 하락 위기?
얼마 전 재규어의 컴팩트 세단 XE가 소셜 커머스인 티몬에서 판매되면서 수입차 업계가 발칵 뒤집어진 적이 있었다. 티몬에서는 재규어 XE 2.0 디젤을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포트폴리오와 R-스포츠 등 2개 트림에 색상도 고를 수 있고 시승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티몬의 설명. 준비된 20대의 물량은 단 3시간 만에 “완판”됐다. 하지만 재규어 랜드로버 측은 곧장 협의된 바 없는 판매라며 반발했다. 대당 700만 원 가량의 할인이 이뤄지며 ... Read More »
현대차, 9월 출시하는 ‘신형 i30’ 티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신형 i30의 디자인 콘셉트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AboutHyundai)를 통해 선보였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소개 영상에서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한 단계 진보한 현대차 디자인의 비전을 보여준다”며, “매끄러운 선, 정제된 면, 조각 같은 형상을 ... Read More »
주차 테러, 이제 형사처벌 받는다…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주차된 차량과 사고를 낸 후 도망치는 얌체 운전자들로 인한 피해가 나날히 늘어나는 가운데,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주차된 차와 사고를 낸 뒤 연락처를 남기거나 사후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치면 최대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박순자 새누리당 의원 등 20대 국회의원 10명은 지난 6월 15일,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연락처 등 인적사항을 의무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 Read More »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올해도 최고의 크로스 컨트리 차량으로 선정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이 독일 “오프로드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 결과, ‘2016 올해의 크로스 컨트리 차량(2016 Cross-Country Vehicle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유니목은 12년 연속 최고의 크로스 컨트리 차량으로 인정받았다. 오프로드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독자 투표는 126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투표는 12개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무려 8만 5,080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특수 목적 차량(special-purpose ... Read More »
100만 마일 달린 토요타 픽업 트럭, 새 차로 바꿔준 사연!
일반인은 평생 운전을 해도 도달하기 어려운 100만 마일(약 161만 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한 미국의 한 남성이 공짜로 새 차를 얻는 횡재(?)를 했다. 해당 차량을 만든 토요타는 자신들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긴 거리를 달린 차량을 해부하기로 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살고 있는 빅터 쉐퍼드(Victor Sheppard)는 평범한 중년 남성이다. 하지만 그의 직업은 평범하지 않다. 석유 산업에 꼭 필요한 각종 부품을 운반하는 것이 그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