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새로운 F 모델, ‘RC-F 쿠페’가 오는 1월 13일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누구나 빠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차’를 목표로 개발 중인 RC-F 쿠페는 450마력 이상의 파워를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로 BMW M4를 겨냥하고 있다. 렉서스는 아직 구체적 성능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야구치 유키히코 수석 엔지니어에 따르면 RC-F 쿠페에 탑재되는 5.0리터 V8 엔진은 450마력 이상으로, 430마력을 발휘하는 신형 BMW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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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내년출시 ‘토요타 미래의 차’, 2014 CES서 공개
미국 토요타자동차의 수석 부회장 밥 카터는 지난6일 세계최대 가전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오프닝에서 “수소연료전지차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빨리 우리에게 다가와 확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토요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두 대의 차량이 무대 위에 선보였다. 빛나는 블루의 4도어 중형세단FCV 컨셉트와 1년 이상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북미에서 광범위하고 극심한 로드 테스팅에 사용된 공학적 프로토타입이 그것이다. 프로토타입은 수증기 외에는 어떤 배출물도 없이 약 300마일의 ... Read More »
최고의 짐꾼, 푸조 308 SW
푸조가 신형 308 해치백에 이어, 왜건 모델인 308 SW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형 308 SW는 트렁크 용량이 610리터로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형 308 SW는 해치백 모델과 같이 푸조의 새로운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 플랫폼에서 만들어졌으며, 구형에 비해 무게를 140kg 감량했다. 길이는 4,580mm로 해치백 모델에 비해 327mm 늘어났지만 휠베이스는 똑같다. 트렁크 용량은 610리터로 해치백에 비해 140리터 더 넓다. 동급에서 ... Read More »
기아의 미래 스포츠카, GT4 스팅어 컨셉트
기아차가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에 선보일 새로운 스포츠카 컨셉트의 이름과 제원을 공개했다. 앞서 한 장의 티저 이미지만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이 컨셉트의 이름은 ‘GT4 스팅어(Stinger)’로 발표되었으며,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15마력을 발휘하는 후륜구동 스포츠카다. GT4 스팅어 컨셉트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차의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보다 진화한 기아차의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모델이 될 것이다. 전면에 자리한 크고 두드러진 타이거 ... Read More »
자동차 조명의 미래,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
아우디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4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스포트 콰트로 레이저라이트 컨셉트’(Sport Quattro Laserlight Concept)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컨셉트 모델은 2013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스포트 콰트로 컨셉트에 아우디의 최신 레이저라이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트 콰트로 컨셉트는 1983년 등장한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를 계승하는 모델이다. 쿠페 스타일의 보디에 각진 루프와 C필러, 사각형 헤드램프 등이 직계 혈통임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아우디 특유의 싱글프레임 ... Read More »
상품성 업그레이드한 BMW X1
BMW는 오는 1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상품성을 높인 새로운 X1을 공개한다. 지난 2012년 중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뒤, 약 1년 반만의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수정의 폭은 그리 크지 않다. 우선 외관에서는 스타일리시한 공기흡입구 디자인을 통해 보다 스포티하고 강인한 인상을 연출한다. 또한 주간주행등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되고, 공격적인 느낌을 주는 V-스포크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 새롭게 스파클링 브라운 메탈릭 외장 컬러도 추가되었다. 인테리어에는 시각적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BMW x라인과 스포츠 라인 또는 M 스포츠 패키지를 ... Read More »
개성파 경형 SUV, 마쯔다 플레어 크로스오버
마쯔다는 개성적인 디자인에 우수한 편의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SUV 타입 경차, ‘플레어 크로스오버’(Flair Crossov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판 날짜는 오는 1월 31일이며 판매량은 월 500대를 목표로 한다. 플레어 크로스오버는 스즈키 허슬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생산 역시 스즈키가 담당, OEM 방식으로 공급받는다. 차체 크기 대비 넓은 실내 공간과 우수한 연비가 강점으로, 지금까지 어떤 차와도 다른 개성적인 디자인을 지닌 새로운 타입의 경형 SUV다. 넓은 시야를 ... Read More »
가야르도의 후계자, 람보르기니 우라칸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모델 ‘우라칸’(Huracan)이 공개되었다. 우라칸은 약 10년간 14,022대가 생산되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이다. 당초 개발 당시에는 ‘카브레라’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이름은 우라칸으로 확정되었다. 정식 명칭은 ‘우라칸 LP610-4’로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투우소의 이름에 마력과 구동바퀴 수를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 우라칸은 스페인의 콘테 델라 파티야(Conte de la Patilla) 종으로 용맹함과 강한 공격성으로 유명하며, 특히 1879년 8월 ... Read More »
중국을 겨냥한 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십, DS 5LS
시트로엥이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DS 5LS를 공개했다. 현재 시트로엥 DS 라인이 해치백과 크로스오버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DS5 LS는 전형적인 세단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지난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된 ‘루비 와일드 컨셉트’의 영향을 받아 DS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고 있다. 전면은 그릴의 양 끝이 헤드라이트 내부까지 파고든 ‘DS 윙(Wing)’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부메랑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자리하고 ... Read More »
S클래스를 따르는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1월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에 데뷔할 신형 C클래스를 사전 공개했다.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차량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모델로 지난 2007년 출시된 현행 모델은 전세계 약 24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코드네임 W205의 신형 C클래스는 신형 S클래스를 통해 선보인 패밀리룩을 따르며,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모델에 따라 전면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신형은 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AMG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풀 LED 헤드램프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