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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새로운 정통 로드스터, 뉴 박스터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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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세대 박스터에도 스파이더 모델이 더해졌다. 2015 서울모터쇼보다 하루 먼저 시작된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한 뉴 박스터 스파이더는 정통 2인승 로드스터 스타일의 순수 스포츠카로 이전 스파이더의 고유한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클래식 패브릭 루프는 여전히 손으로 열거나 닫아야 하고, 변속기도 수동 변속기만이 장착된다. 새로운 박스터 스파이더에는 최고출력 375마력을 발휘하는 3.8리터 6기통 엔진과 수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얹히고, 정지에서 100km/h 가속에는 단 4.5초가 ... Read More »

기아 ‘신형 K5’ 외관만 공개,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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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출시 시기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외관만 공개하고, 실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1.6가솔린 터보와 1.7 디젤 엔진의 추가로 K5도 본격적인 다운사이징을 실현하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2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게 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 Read More »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 링컨이 꿈꾸는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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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의 새로운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과거 링컨 풀사이즈 세단의 이름을 이어받은 컨티넨탈 컨셉트(Continental Concept)는 내년에 출시될 링컨의 풀사이즈 세단을 포함해 앞으로 링컨이 추구할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우선 차량의 매끄러운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링컨 로고가 박힌 격자형 그릴도 역시 중요한 포인트이다. 새로 디자인된 그릴은 지금까지 링컨이 그래왔듯이 앞으로 출시될 모든 라인업에 패밀리룩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낮고 넓은 차체는 ... Read More »

돌아온 르망의 왕자,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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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르망 24시 레이스를 포함한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세계 내구 선수권)의 2015년 시즌을 위한 새로운 R18 e-트론 콰트로를 공개했다.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인 R18 e-트론 콰트로는 4-메가줄(MJ) 클래스에 참전한다. 2011년 첫 등장 이래로 매 세대를 거치며 진화해온 R18은 어느덧 5세대를 맞았고,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을 놓친 적 없는 앞 세대의 모델들보다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공식 명칭은 2012년부터 쓰인 ‘R18 e-트론 ... Read More »

기아 K5 후속 렌더링 공개… ‘컨셉트카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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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주)가 4월 서울모터쇼에서의 실물 공개를 앞두고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기아 디자인 언어를 이어받으면서도 얼마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 컨셉트카를 빼닮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K5의 전면부에 라디에이터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 Read More »

더 강해져서 돌아온 스페니쉬 슈퍼카, GTA 스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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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슈퍼카 제조업체인 스파니아 GTA(Spania GTA)에서 만든 스파노(Spano)의 2015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GTA 스파노는 2008년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스파니아 GTA의 유일한 모델로써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파니아 GTA는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생 슈퍼카 제조업체다. 회사의 설립자이자 현 CEO인 도밍고 오초아(Domingo Ochoa)는 30여년의 모터스포츠 경력을 바탕으로 경주용 차의 성능을 가진 일반 도로 주행용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꿈꿔왔다. 도밍고 ... Read More »

페라리에 우아함을 더하다: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루소 by 투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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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투링 수페르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페라리를 베이스로 한 테일러 메이드 모델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했다. ‘F12 베를리네타 루소’라고 명명된 이 푸른 빛의 모델은 페라리로썬 이례적인 3박스 바디를 채택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투링 수페르레제라(이하 투링)는 내로라 하는 이탈리아 브랜드들과 협업해 온 유서깊은 카로체리아다. 1926년 창립하여 알파로메오, 시트로엥, 이소타-프라스키니 등 유럽 자동차 회사에 섀시와 차체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 Read More »

포르쉐, 공도용 레이스카 911 GT3 RS 공개… ‘카레라 GT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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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올 것이 왔다. 포르쉐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2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카이맨 GT4와 이번 세대 최강의 911인 GT3 RS가 그것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개된 911 GT3 RS는 역시나 포르쉐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성능을 증명했다. 포르쉐 911은 매우 복잡다양한 라인업을 지니고 있기로 유명하다. 911에서 출력을 높인 터보 라인업이 존재하는 반면, 자연흡기로써 레이스카에 가깝게 하드코어한 주행성능을 강화한 ... Read More »

애스턴마틴, SUV를 탐하다? DBX 컨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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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보다 많은 신차와 컨셉트카가 공개되면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애스턴마틴이 전혀 새로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서킷 전용 모델인 벌칸(Vulcan)을 공개하고, 초대형 세단 라곤다의 판매 확대를 발표하면서 연이어 컨셉트카까지 공개하는 애스턴마틴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DBX 컨셉트카는 애스턴마틴 변화의 주역이다. 아직 양산단계에 가까운 모델은 아니지만, 애스턴마틴 CEO인 앤디 팔머는 이 모델이 럭셔리 GT 세그먼트에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SV, 새로운 수페르 벨로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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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슈퍼카 메이커인 람보르기니가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Aventador) LP750-4 SV를 공개했다. 더 강해진 파워, 가벼워진 무게, 증가된 다운포스와 각종 신기술이 적용된 LP750-4 SV는 지금까지의 람보르기니 모델 중 가장 달리기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모르고 보면 암호같이 보이는 LP750-4 SV라는 이름 속엔 많은 뜻이 담겨있다. 먼저 LP는 이탈리아어 ‘Longitudinale Posteriore’ 의 약자로 엔진을 차량의 뒤에 세로로 배치했다는 뜻이고, 750은 최고출력을, 4는 4륜구동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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