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은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새로운 막내 라인업을 공개했다. ’540C’라는 이름의 새 모델은 앞서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570S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맥라렌 가문에서 가장 작고 데일리카로 타기에 손색 없는 경쾌한 스포츠 쿠페가 될 전망이다. 지난 해 650S의 형제 모델인 625S가 아시아 전용 모델로 공개된 바 있지만, 새로 선보인 540C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이다. 맥라렌은 540C가 모터스포츠에서 쌓아 온 경이로운 맥라렌의 퍼포먼스와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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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양산 임박” 날렵한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컨셉트카 공개
상해 모터쇼가 막을 올리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에서 양산이 임박한 GLC 쿠페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GLC 쿠페는 기존 GLK 클래스의 후속 모델인 GLC 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장차 BMW X4, 아우디 TTQ 등과 경쟁하게 된다. SUV의 실용성과 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한 GL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적인 쿠페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미래 SUV 디자인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특히 앞서 출시된 GLE 쿠페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이어받지만 보다 컴팩트하고 ... Read More »
아우디 RS3 스포트백, ‘A45 AMG 잡을 수 있을까’
작지만 실용성을 겸비한 해치백, 그 중에서도 고성능 엔진을 얹어 짜릿한 움직임을 내는 차량을 ‘핫해치’라고 한다. ‘핫해치’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델로는 폭스바겐 골프 GTI, 미니 쿠퍼S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핫’이라는 기준이 점점 높아져 최고출력이 300마력을 넘나드는 폭스바겐 골프 R, 메르세데스-벤츠의 A45 AMG 같은 고성능 모델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핫해치 시장에 아우디가 빠질 수 없다. 아우디는 오래 전부터 골프의 형제차인 A3를 ... Read More »
야생마에게 새 숨결을, 리볼로지 머스탱 레플리카
포드의 머스탱은 예로부터 미국 스포츠카의 대명사로써 자리잡아왔다. 1964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간 여러 세대를 거치며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머스탱의 이미지는 1세대 모델의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4년 4월에 출시되어 1973년까지 약 10년간 팔린 1세대 머스탱은 ‘미국스럽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 특유의 투박한 느낌으로 남자다움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쳐왔다. 현지 중고차 시장에서 ... Read More »
울티마 에볼루션, 1020마력 내뿜는 “진짜” 슈퍼카
영국의 슈퍼카 제조업체 울티마 스포츠(Ultima Sports)가 울티마 에볼루션(Ultima Evolution)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울티마 에볼루션은 울티마 스포츠의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슈퍼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울티마 스포츠는 영국에 본사를 둔 소규모 슈퍼카 제조업체다. 울티마 스포츠가 생산하는 슈퍼카들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의 화려한 슈퍼카와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소 다르다. ... Read More »
스바루의 야심을 담았다, BRZ STI 퍼포먼스 컨셉트
스바루가 뉴욕 모터쇼에서 자사의 스포츠카인 BRZ를 베이스로 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BRZ STI 컨셉트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외관상 이미 시장에서 판매 중인 BRZ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의미심장한 변화와 함께 스바루의 야심찬 미래를 담았다. 베이스가 되는 스바루 BRZ는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으로 제작한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지역에 따라 토요타 86, GT86, FT86, 스바루 BRZ, Scion FR-S 등의 이름으로 팔리는데, 국내에는 86이라는 이름으로 토요타를 ... Read More »
닛산, ‘올 뉴 무라노(Murano)’ 아시아 최초 공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The All New Murano)’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무라노는 ‘움직이는 스위트룸(Mobile Suite)’이라는 컨셉 하에 탄생한 무라노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VIP들의 ‘소셜 라운지(social lounge)’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동급을 뛰어넘는 편의 및 안전 기술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닛산 브랜드 대표 SUV다. 닛산은 ... Read More »
국내 최초 E 세그먼트 롱 휠베이스 모델, 인피니티 뉴 Q70L 공개
인피니티는 최근 국내 판매를 시작한 플래그십 세단 Q70의 롱 휠베이스 버전인 더 뉴 인피니티 Q70L을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대형 럭셔리 세단의 후속 모델 개발이 늦어지면서 Q70L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아우디 A6L 등 일부 E 세그먼트 롱 휠베이스 모델들이 중국 시장 전용으로 공개된 적은 자주 있었지만 국내 시장에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Read More »
포르쉐의 새로운 정통 로드스터, 뉴 박스터 스파이더
포르쉐 3세대 박스터에도 스파이더 모델이 더해졌다. 2015 서울모터쇼보다 하루 먼저 시작된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한 뉴 박스터 스파이더는 정통 2인승 로드스터 스타일의 순수 스포츠카로 이전 스파이더의 고유한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클래식 패브릭 루프는 여전히 손으로 열거나 닫아야 하고, 변속기도 수동 변속기만이 장착된다. 새로운 박스터 스파이더에는 최고출력 375마력을 발휘하는 3.8리터 6기통 엔진과 수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얹히고, 정지에서 100km/h 가속에는 단 4.5초가 ... Read More »
기아 ‘신형 K5’ 외관만 공개,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추가
기아차 ‘신형 K5’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출시 시기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외관만 공개하고, 실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1.6가솔린 터보와 1.7 디젤 엔진의 추가로 K5도 본격적인 다운사이징을 실현하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2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게 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