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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 전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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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첫 등장 이래 아이디어와 영감, 열정을 표방해온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 및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을 24일(독일 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뮌헨에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이전 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공하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승하차 시 지표면에 MINI 로고를 비추는 ... Read More »

애스턴마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DB9 G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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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애스턴 마틴이 DB9 GT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느 애스턴 마틴의 모델들과 같이 세련되고 매혹적인 이 모델은 현지 시간 6월 25일에 열릴 2015 GFoS(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DB9 GT는 DB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DB4, DB5 를 쭉 거쳐 지금의 DB9 까지 이어진 애스턴 마틴의 ‘DB’ 라인업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를 가진 대표적인 GT카(Granturismo, 장거리 주행용 고성능 ... Read More »

알파 로메오 쥴리아, 돌아온 이탈리아의 네잎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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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알파 로메오(Alfa Romeo)가 오랜만에 신차를 공개했다. 쥴리아(Giulia)라는 이름을 가진 이 모델은 이탈리아 자동차 다운 매끈한 디자인과 화끈한 성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10년 밀라노에서 첫 발을 내딛고 어느새 105주년을 맞이한 알파 로메오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이다. 오랜 세월 동안 레이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지만 스포티한 차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알파 로메오의 라인업은 미토(MiTo), 쥴리에타(Giulietta), ... Read More »

쉐보레, 7년 만에 신형 크루즈 공개… 한국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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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쉐보레 신형 크루즈가 베일을 벗었다. 200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여러 차례 디자인을 손봐 온 크루즈가 완전 신형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신형 크루즈는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높이고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대폭적인 경량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한 눈에 보기에도 현행 모델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파격적으로 바뀐 외형이 특징이다. 최근 연이어 공개된 신형 말리부, 카마로 등과 같이 날카로운 직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 Read More »

50년 전 영광을 재현한다, 포드 GT 르망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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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곧 출시될 포드 GT를 기반으로 만든 르망 레이스카를 공개했다. 포드는 레이스카의 공개와 동시에 2016년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세계 내구 선수권)에 참전할 의사를 밝혔다. 포드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포드 GT를 공개한 바 있다. 2016년에 판매를 시작할 포드 GT는 1960년대 르망 레이스를 석권하던 GT 4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서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 가벼운 차체에 600마력 이상을 발휘할 것으로 추정되는 ... Read More »

BMW 신형 7시리즈, 무인 주차와 레이저 램프로 무장하고 S 클래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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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2016년형 차세대 7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코드명 G11/G12로 명명된 신형 7시리즈는 무인 원격 주차기능과 레이저 헤드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동급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라이벌, 메르세데스-벤츠의 S 클래스를 정조준한다. 신형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큐를 반영해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키드니 그릴은 더욱 거대해지고 헤드라이트도 면적이 확대됐다. 헤드라이트에는 BMW의 차세대 ... Read More »

매워도 정말 매운 작은 고추, 피아트 695 아바르트 비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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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의 대표적인 소형차 500(친퀘첸토, Cinquecento, 이탈리아어로 500)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를 무기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경차 급의 작은 차체 사이즈와 최고출력 102마력의 1.4리터 엔진은 딱 외모에 어울리는 정도의 성능을 낸다. 하지만, 아바르트(또는 아바스, Abarth)에서 손을 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이탈리아로 귀화한 카를로 아바르트(Carlo Abarth)에 의해 설립된 아바르트는 1949년부터 레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차들을 생산해 왔다. (사진 : ... Read More »

700마력 그리고 700kg, 퀀텀 GP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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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소규모 자동차업체인 퀀텀 퍼포먼스 비히클(Quantum Performance Vehicle)에서 엄청난 성능의 자동차를 만들어냈다. GP700이라는 심상치 않은 이름을 가진 이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퀀텀 퍼포먼스 비히클은 제프 데이빗(Jeff David)과 앤드류 데이빗(Andrew David) 형제가 세운 자동차 회사이다. 이들은 세계의 내로라하는 슈퍼카, 하이퍼카들과 경쟁할 수 있으면서도 일반 도로에서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꿈으로 GP700의 개발에 착수했다. 데이빗 형제의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 Read More »

BMW, 전륜구동 채택한 신형 X1 공개… “세련된 스타일과 차세대 엔진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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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이 끝났다. 2009년 이래 좀처럼 새단장을 하지 않아 온 BMW X1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이번 신형 X1(코드명 F48)은 BMW SUV의 패밀리 룩과 1시리즈의 세련된 스타일을 아우르는 디자인 뿐 아니라,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전륜구동 기반의 구동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날렵했던 예전 모델보다 당찬 스타일로 바뀌었다. 바디의 볼륨감이 강조되고, BMW SUV 특유의 원형 안개등이 범퍼 가운데로 올라오면서 확고한 패밀리 룩을 ... Read More »

마세라티의 괴물을 되살리다, 자가토 마세라티 모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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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탈리아 북부의 코모 호수 근처에서 개최되는 클래식카, 컨셉트카 경연 대회인 콘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카로체리아 중 하나인 자가토(Zagato)가 출사표를 던졌다. 자가토가 디자인하고 마세라티의 엔진을 얹은 컨셉트카는 모스트로(Mostro)라는 이름을 달고 대회에 등장했다. 이탈리아어 ‘모스트로’(Mostro)는 영어로 ‘몬스터’(Monster), 즉 ‘괴물’을 뜻한다. 이 이름은 1957년식 마세라티 450 S에서 따왔다. 자가토에 의해 디자인 된 450 S는 그 이름에 걸맞게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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