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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럭셔리 쿠페 ‘비전 G 컨셉트’ 공개… “BMW 6시리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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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지난 11일(현지시간)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새로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Vision G(비전 G)라는 이름을 가진 새 컨셉트카는 럭셔리 2도어 쿠페의 형태를 띠고 있어 향후 현대자동차가 선보일 에쿠스 후속, 제네시스 쿠페 후속 등 프리미엄 모델들의 방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현재 시판 중인 제네시스를 연상시킨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라이트, 현대차 특유의 6각형 ... Read More »

롤스로이스, 음악에서 영감 받은 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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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럭셔리 쿠페인 레이스(Wraith)의 새로운 특별 모델이 공개됐다. 인스파이어드 바이 뮤직(Inspired by Music)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음악을 연상시키는 갖가지 요소로 차량의 내외를 꾸며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롤스로이스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 메이커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엔진과 전통을 따르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디자인, 최고급 소재들이 아낌없이 적용된 실내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장인들의 손길로 마무리된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 외에도 신전 모양의 그릴과 시동을 ... Read More »

페라리, 하드탑 장착한 488 스파이더 공개… 9월 유럽서 첫 선

[사진자료] 페라리, 접이식 하드톱 장착한 ‘488 스파이더’ 공개_4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488 스파이더를 최초로 공개했다.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을 미드십에 탑재했으며,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탑(RHT)과 함께 최고의 기술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을 자랑한다. 페라리는 세계 최초로 미드십 엔진 차량에 접이식 하드탑을 장착한 자동차 회사다. 하드탑은 기존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탑보다 25kg이나 가볍고, 주행 환경도 더욱 안락하다. 488 스파이더는 기존 페라리 스파이더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페라리 특유의 배기음과 ... Read More »

클래식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조화, 모건 AR 플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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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영국에서 세워진 자동차 제조사인 모건(Morgan Motor Company)은 독특한 자동차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마치 1950년대의 자동차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접목된 엔진을 탑재해 스포츠카 급의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올해는 모건 자동차 판매량의 주축을 이루던 모건 플러스 4(Morgan Plus 4)의 65주년 기념 모델이 출시되어 다시 한번 자동차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기의 모건 자동차는 주로 삼륜차를 만들었다. 당시 영국의 세금 ... Read More »

우주를 향한 꿈을 담은 포니카, 포드 머스탱 GT 아폴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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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인 포드 머스탱이 특별한 튜닝을 거쳐 등장했다. 60년대 우주개발과 포니카 붐을 모두 겪었던 세대에게 아찔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머스탱은 아폴로 에디션(Ford Mustang GT Apollo Edition)이라는 이름과 흰색과 검정색, 성조기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NASA의 아폴로 우주선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포드는 2008년부터 매년 특별한 머스탱을 만들어왔다. F-22 랩터, 썬더버드 등 주로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머스탱들은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 실험 항공기 ... Read More »

아무나 가지지 못하는 진정한 한정판, 토요타 86 GT 옐로우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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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스포츠카 86의 새로운 한정판이 출시되었다. 원래 그 자체만으로도 매니아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았던 86이라 이번 한정판의 출시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의 86은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포츠카이다. 스바루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2L 자연흡기 수평대향 4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비록 폭발적인 출력을 가진 차량은 아니지만 수평대향 엔진 특유의 낮은 무게 중심과 1,300kg가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가 ... Read More »

기차가 되고 싶던 꼬마 자동차, 스마트 포레일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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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컨셉카가 등장했다. 아니, 어쩌면 컨셉트레인(Concept train)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다. 스마트에서 공개한 포레일(Forrail) 컨셉트는 정말로 기차 레일을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베이스가 되는 스마트의 4인승 모델인 포포(Forfour)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포레일(Forrail)이라는 이름에 맞게 일반적인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휠과 타이어 대신 레일 주행을 위해 설계된 바퀴가 장착되었고, 아스팔트가 아닌 레일 위에 ... Read More »

로터스 3-일레븐, 가장 로터스 다운 로터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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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가 2015년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3-일레븐(3-Eleven)이라는 이름의 신차를 공개했다. 3-일레븐은 역대 로터스의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해 다시 한번 로터스 팬들을 흥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로터스 3-일레븐은 2007년에 등장한 로터스 2-일레븐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트랙에서의 주행만을 고려해 설계된 2-일레븐은 ‘경량’을 최우선의 가치로 추구하는 로터스의 모델 중에서도 유난히 가벼운 670kg의 건조중량과 255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마치 포뮬러카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 Read More »

아우디, 신형 A4 공개… “효율·공간·안전 Up, 무게는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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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7년 만에 신형 A4를 공개했다. 코드명 B9으로 불리는 차세대 A4는 차세대 패밀리 룩을 이어가지만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하고 공간 활용도도 높이는 등 내실있는 변화를 이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를 줄이고 효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신형 A4는 전후면 디자인에 가로 캐릭터 라인이 사용되면서 보다 넓어 보이는 스탠스가 완성됐다. 전면부는 아우디 특유의 육각 그릴을 중심으로 배치됐는데, 기존 디자인 큐를 이어가면서도 공기역학적 개선이 ... Read More »

내가 만드는 나만의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테일러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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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01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를 위해 특별한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캘리포니아 T를 기반으로 내외관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본사에는 “페라리 테일러메이드(Ferrari Tailor-Made)”라는 특수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특별한 페라리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테리어의 내장재는 기본이고, 차체 색상, 휠 등 차체의 거의 모든 부분을 고객의 취향에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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