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3월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6 제네바 모터쇼(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매력적인 오픈 탑 SUV 컨셉카인 티-크로스 브리즈(T-Cross Breeze),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비츠 오디오 시스템 및 스마트폰과 완벽한 통합을 이룬 신형 업!(new up!)을 비롯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세단 피데온(Phideon)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티-크로스 브리즈(T-Cross Breeze), 폭스바겐 SUV 라인업에 새 생명 불어넣을 오픈 탑 SUV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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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벤틀리 모터스 2016 제네바 모터쇼서 새로운 뮬산 라인업 공개
벤틀리 모터스는 3월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6 제네바 모터쇼(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주문제작의 결정체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를 비롯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새로운 라인업,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세단에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더한 신형 플라잉스퍼 V8 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1호차 고객을 앞둔 럭셔리 SUV 벤테이가와 벤틀리 ... Read More »
마세라티 최초의 SUV 레반테 공개, 스포츠카와 SUV의 또 다른 만남
마세라티 100년 역사상 최초의 SUV인 ‘레반테(Levante)’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드 등 수퍼 럭서리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SUV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벤틀리 벤테이가의 바톤을 건네 받은 수퍼 럭셔리 브랜드의 SUV가 된 것이다. 이제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이 그 뒤를 이을 차례다. 레반테라는 이름은 과거에 나왔던 많은 마세라티와 마찬가지로 바람에서 모티브를 땄다. 레반테는 가벼운 산들바람에서 엄청난 자연의 ... Read More »
아우디 소형 프리미엄 SUV Q2, 고성능 모델 S4 아반트, RS Q3 퍼포먼스 공개
아우디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아우디 Q2(Audi Q2)’를 공개함으로써 SUV 세그먼트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 ‘아우디 Q2’는 도심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전천후 차량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젊은 감각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S4아반트(Audi S4 Avant)’와 ‘아우디 RS Q3퍼포먼스(Audi RS Q3 performance)’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디 Q2 (Audi Q2) –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SUV 루퍼트 ... Read More »
쌍용 티볼리 에어 공개, 더 길어졌지만 디자인 오히려 괜찮아
쌍용자동차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 ‘티볼리 에어’를 공개했다. 국내 모델명은 티볼리 에어로 결정됐지만 글로벌에서는 티볼리 XLV로 소개됐다. 이미 많이 알려진 것처럼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롱휠베이스 모델이 아니고 단순 롱바디 모델이다. 휠베이스를 포함한 플랫폼을 티볼리와 공유하며, C필러 뒤쪽으로 차체가 238mm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화물공간은 720리터가 더 늘어났다. 휠베이스는 2,600mm다. 차체 뒤쪽만 늘어나서 괴상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당초의 ... Read More »
맥라렌 570GT,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위한 수퍼카
맥라렌(McLaren)이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일상 생활과 안락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맥라렌 최초의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 스포츠카 ‘570GT’를 선보였다. 맥라렌은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에 540C와 570S, 두 모델을 두고 있었는데, 570S를 기반으로 한 GT 모델인 570GT가 세 번째 모델로 자리하게 됐다. 570GT는 기본적으로 570S와 같은 차체와 파워트레인으로 맥라렌의 이름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이름에서 ‘GT’를 강조한 것처럼 보다 안락한 주행과 ... Read More »
M 배지 부착한 12기통 7시리즈, BMW ‘M760Li xDrive’ 공개
BMW는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M760Li xDrive’를 공개했다. M760Li는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는 12기통 엔진과 함께 7시리즈 최초로 M 배지를 부착해 7시리즈 중 가장 빠르고 고급스러운 차량으로 진화했다. M760Li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대 7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이다. 6.6리터 12기통 가솔린 엔진과 트윈 터보 차저가 결합되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7kg.m의 힘을 xDrive와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네 개의 바퀴에 ... Read More »
더 편리해지고 똑똑해졌다, 페이스리프트 현대 ‘싼타페’ 북미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 2017년 형을 공개했다. 북미시장에서는 국내의 ‘싼타페’가 ‘싼타페 스포츠’로, ‘맥스크루즈’가 ‘싼타페’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싼타페는 3세대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개선된 디자인과 더불어 새로운 드라이브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편의 및 안전 기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 두 개의 차량은 알라바마 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파워트레인 국내의 맥스크루즈가 디젤과 ... Read More »
기아차 하이브리드 CUV “니로” 이미지 공개… 3월 국내 출시
기아의 하이브리드 CUV 니로(Niro)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치뤄지는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니로는 아이오닉의 형제모델로, 기아차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비클(Hybrid Utility Vehicle, HUV)”을 지향하는 소형 크로스오버다. 앞서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와 쏘울 EV 등의 친환경차를 선보인 바 있지만,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개발된 것은 니로가 최초이다.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22대까지 늘리겠다는 현대기아차 에코카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니로는 ... Read More »
더 젊고 우아한 페라리 GTC4 루소… 페라리 최초 4륜 조향 시스템 탑재
페라리의 V12 그랜드 투어러인 FF가 더 완벽해 진 완성도와 강력한 성능, 첨단 신기술을 탑재하며 변신했다. “GTC4 루소”라고 명명된 FF의 부분변경 모델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페라리에 따르면, GTC4 루소는 극한의 달리기 뿐 아니라 일상의 여러 환경에서 페라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됐다. 서킷 뿐 아니라 눈 덮인 산에서 여행을 즐길 때도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