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신형 911 GT3컵이 2017년부터 국제 레이스 트랙의 출발선에 서게 될 예정이다. 세계 최다 생산량을 자랑하는 GT 레이싱카는 이제 4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만들어낸 컴팩트한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485 마력(357 kW)을 발휘한다.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은 물론 레이싱 모드 시 자연흡기 엔진의 내구성 개선과 유지비용 감소 등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또한 ... Read More »
Category Archives: Preview
Feed Subscription쌍용차, 파리모터쇼에서 LIV-2 세계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30㎡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 총 6대를 전시하여 참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 Read More »
페라리, 파리 모터쇼서 ‘GTC4루쏘 T’ 세계 최초 공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 ‘GTC4루쏘 T(GTC4Lusso 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페라리 GTC4루쏘 T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4인승 모델로, 스포티한 성능과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GT(Grand Tourer) 컨셉으로 개발됐다.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결합, 무게 배분의 조정(46:54)과 50kg의 감량을 통해 ... Read More »
이름만 빼고 다 바뀌었다! 푸조 중형 SUV 5008 공개
푸조가 새로운 중형 SUV 5008을 공개했다. 5008은 오는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에 미니밴형 MPV였던 5008은 이름만 빼고 완전히 다른 차로 탈바꿈했다. 푸조 5008은 C-세그먼트에 꽉 차는 7인승 SUV다. 508 기반의 미니밴이었던 기존 모델과는 전혀 다른 세그먼트를 공략한다. 시트로엥이 피카소 라인업을 통해 컴팩트 MPV 시장을 공략하는 반면 푸조는 2008부터 5008에 이르는 전 라인업을 크로스오버 SUV로 바꾸는 특화전략을 내세웠다. 앞서 ... Read More »
기아 신형 프라이드 디자인 공개… 더 커지고 당돌해졌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신형 프라이드(코드명 YB, 현지명 리오)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전체적으로 몸집을 키워 실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되고 당돌한 외관을 갖췄다. 지난 달 24일 렌더링으로 처음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특히 국내 보다는 “리오(Rio)”로 판매되는 유럽에서 컴팩트 해치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관 상으로는 기존 프라이드의 스타일링을 ... Read More »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 랜더링 공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현지시간)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6 파리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Read More »
람보르기니 첸테나리오 로드스터, 100년의 긍지 품은 하이퍼카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첸테나리오(Centenario) 쿠페에 이어, 람보르기니가 첸테나리오의 로드스터 버전을 전격 공개했다. 첸테나리오 로드스터는 쿠페와 동일한 성능을 내지만 더 멋스러운 오픈 에어링에 최적화돼 있다. 첸테나리오 로드스터는 캘리포니아의 컬렉터와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연례 행사 “2016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강력한 성능도 중요하지만, 전위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이 첸테나리오 로드스터의 핵심이다. 람보르기니가 자동차 역사에 ... Read More »
초호화판 미래 럭셔리카,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트
CT6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딜락이 미래 디자인과 기술력을 담은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카를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에스칼라는 차세대 캐딜락의 디자인은 물론 첨단 기술과 장인정신까지 집약됐다. 장엄한 스케일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escala”에서 유래한 이름처럼 에스칼라는 초대형 세단으로 기획됐다. 페블비치에 출품된 캐딜락 컨셉트카로는 시엘(2011)과 엘미라지(2013)에 이어 에스칼라가 세 번째다. 전장이 CT6보다 150mm 가량 긴 5,340mm에 달해 향후 CT6의 상위 모델 또는 ... Read More »
앞 유리창 전체가 디스플레이, 초대형 럭셔리 쿠페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이미지 공개
티저로 이미지가 조금씩 공개되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쿠페 컨셉트카의 전체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름은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정식 공개는 오는 21일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다. ‘비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컨셉트카를 상징하는 이름이다. 정식 제원이나 기능은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차체 길이가 6m를 넘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보통 대형 세단이 5m를 넘고, 과거 마이바흐 57은 길이가 5.7m, 마이바흐 ... Read More »
애스턴마틴과 레드불의 만남, 최강의 하이퍼카 AM-RB 001
자동차 역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두 회사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리고 경험하지 못했던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가 등장할 예정이다. 아름답고 강력한 GT 스포츠카를 만들어 온 애스턴마틴과 F1 역사에서 놀라운 기록을 일궈 레드불 F1팀이 만나 새로운 하이퍼카 AM-RB 001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애스턴마틴은 5일, 아직은 많은 것이 베일이 싸여 있는 하이퍼카 AM-RB 001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바로 눈치챌 수 있듯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