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리언] Motorian 자동차의 모든것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첨단의 픽업 트럭 기술로 완성된 북미 픽업 트럭의 정수, 쉐보레 콜로라도(Colorado)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하고, 정통 픽업 트럭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로 국내 고객들과 만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 트럭으로, 픽업 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 해에만 ... Read More »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 세단 ‘타이칸(Taycan)’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에도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이번에는 위장막이 거의 씌워지지 않은 모습이다. 타이칸은 포르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날렵한 쿠페 형상의 4도어 세단이다. 보통 테스트카들은 뉘르부르크 부근에서 포착되곤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타이칸 테스트카는 독일이 아닌 중국 상하이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이번 테스트카의 포착은 포르쉐가 거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 Read More »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토리노 모터쇼에서 일부 디자인이 변경된 바티스타(Battista)를 선보였다. 피닌파리나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및 제작 회사로 유명하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최고출력 1,900마력, 최대토크 234.7kg.m의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전기 하이퍼카로, 0-60mph(약 96.6km/h) 가속시간은 2초 이내다. 바티스타의 강력한 성능은 그대로지만 몇몇 디자인 변화가 있었다. 우선 전면 그릴 하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그릴 내부에는 벌집 모양 프레임을 추가해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높였다. 사이드 미러도 대폭 변경되어 ... Read More »

르노가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 트라이버(Triber)를 공개했다. 트라이버는 르노 크위드(Kwid)와 캡쳐(Captur), 다치아 더스터(Duster) 등 인도 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소형 크로스오버카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르노는 “인도에는 트라이버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없다”며, “트라이버는 인도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트라이버는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4미터가 채 되지 않는 길이(3,990mm)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차량들과 비교해보면 티볼리, 코나, QM3, 트랙스는 물론이고 스토닉보다도 짧은 ... Read More »

기아차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 차게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셀토스는 다음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기아차의 인도 시장 진출 첫 모델로서 하반기 인도 출시 등을 앞두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도 구르가온(Gurgaon) ‘A DO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박한우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 ... Read More »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Premium Generalist) 푸조(PEUGEOT)가 6월 19일(현지시간)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까지 모두 바뀐 ‘뉴 푸조 2008 SUV’를 전격 공개했다. 푸조 2008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여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푸조 3008, 5008과 함께 유럽 SUV 판매량 1위 달성을 견인한 주역으로,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푸조는 최근 뉴 ... Read More »

소형 SUV가 대세는 대세인 모양이다. 최근 자동차 브랜드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소형 SUV들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는 GLA와 GLC의 사이를 매우는 소형 SUV GLB를 공개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세 대 중 한 대는 SUV이고, 네 대 중 한 대는 컴팩트 모델인 만큼 이 GLB가 속하는 컴팩트 SUV는 상당한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GLA는 차고가 높아진 해치백에 가까웠고, GLC는 ... Read More »

레드벨벳의 ‘빨간 맛’ 노래 가사처럼 그 맛이 궁금해지는 차가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독일의 공식 코닉세그 수입 업체인 ‘럭셔리 앤 익스펜시브(Luxury and expensive)’가 ‘원-오프 제스코 레드 체리 에디션(one-off Jesko Red Cherry Edition)’을 선보였다. 제스코 레드 체리 에디션의 기본이 되는 ‘코닉세그 제스코’는 야생의 느낌을 담은 차체와 절묘한 실내, 놀라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한 성능까지 자동차 업계가 탐낼만한 요소를 전부 갖춘 하이퍼카 중 ... Read More »

울티마 RS(Ultima RS)는 울티마 GTR(Ultima GTR)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 자동차 회사 ‘울티마 스포츠(Ultima Sports)’의 새로운 모델이다. 이 차량은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데뷔할 예정이지만, 구매를 희망한다면 지금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울티마 RS의 디자인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내구 레이스 C-그룹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여기에는 포르쉐 956과 재규어 XJR-12와 같은 차량들이 포함된다. 울티마 RS의 외관은 이전 모델에 비해 다운 포스를 ... Read More »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발맞춰 자동차 회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SUV 라인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 공개 예정인 현대의 엔트리급 SUV 베뉴와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가 큰 기대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도 컴팩트 SUV T-Cross를 공개했다. T-Cross는 최근에 공개됐던 폭스바겐의 T-Roc보다 도심 주행에 더 적합하고 티구안보다 작은 SUV이다. 폭스바겐 T-Crosss는 가성비와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