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리언] Motorian 자동차의 모든것

911 터보, 역동성과 연료소비에 대한 새로운 기준 제시 911 탄생의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포르쉐의 모델 라인업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냈다. 50년전 포르쉐 911이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첫 선을 보인 지 10년 뒤 911 터보의 첫 프로토타입 역시 같은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첫 911 터보가 공개된지 40년 후 첨단 기술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911 시리즈의 정점을 자랑하는 새로운 911 터보와 터보 S를 새롭게 선보인다. ... Read More »

올해로 65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SUV 메이커인 랜드로버가 영국 솔리헐 공장 인근의 패킹톤 에스테이트(Packington Estate)에서 현지 시간 4월 30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디펜더 LX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랜드로버 첫 모델인 ‘HUE 166’을 본 떠 만든 ‘HUE‘라고 이름 붙은 기념 케이크는 아찔한 에어쇼로 유명한 왕실 해군 곡예비행단인 ‘블랙 캣츠(Black Cats)’의 헬기를 이용해 특별 운송되는 이벤트를 연출했다. 랜드로버의 태동은 ... Read More »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모델이다. 전면 및 후면 디자인이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다듬어졌으며,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외관 컬러와 실내 트리밍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이다. 기존 아벤타도르 LP700-4의 엔진을 튜닝해 출력은 72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ISR 트랜스미션과 결합되어 최고속도 350 km/h, 제로백 2.9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공기역학 효율이 50%가 증가해 극한의 ... Read More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agildo Zegna)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마세라티와 제냐는 2014년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전 세계 럭셔리 시장에서 남성복 패션을 대표하는 제냐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콜라보레이션 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새로운 색상과 재질로 특별 주문 제작된다. 특히,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 Read More »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새로운 컨셉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Concept GLA’를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인다. Concept GLA는 스포티하면서도 쿠페스러운 면모가 돋보이는 컨셉카로 프리미엄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Concept GLA의 혁신적인 새로운 시도는 차량 곳곳에서 뚜렷하게 보여지고 있다. 파워돔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보닛, 스포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 중앙에 자리잡은 세꼭지별이 Concept GLA의 다이내믹한 앞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 Read More »

포르쉐는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포르쉐의 2세대 그란 투리스모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아시아 시장의 주요 거점이 될 이번 오토쇼는 4월 2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포르쉐의 가장 주목할 만한 모델은 뉴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로 럭셔리 급에서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효율성과 스포티함 그리고 안락함을 두루 갖춘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와 함께 공개되는 모델은 총 2종으로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터보의 프리미엄급 이그제큐티브 버전이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