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이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선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익스트림한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1,247kg 초경량의 차체로 481PS/톤의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 Read More »
Category Archives: New Model
Feed Subscription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출시
쉐보레(Chevrolet)가 13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카허 카젬(Kaher Kazem) ... Read More »
인피니티 Q30 신규 모델 및 기념 한정판 출시, 가격은 3,270만원부터
인피니티 코리아는 자사의 콤팩트 사이즈 라인업 다양화를 위해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인피니티 Q30 신규 모델은 편안한 승차감에 실용성까지 갖춘 차량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 Read More »
현대차, 팰리세이드 출시! 가격은 3,475만원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1일(화)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 Read More »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클리오 출시, 가격은 그대로
유럽이 사랑한 르노(Renault)의 소형차, ‘클리오(CLIO)’의 19년형 모델이 등장했다. 또한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STEEL)에디션도 함께 출시됐다. 클리오 스틸(STEEL)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STEEL 배지를 비롯하여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 Read More »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 폭스바겐 아테온(The new Arteon) 출시
5일(수) 폭스바겐코리아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테온은 넉넉한 실내공간 및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하게 된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에는 기존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특히, 역대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넓은 전면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 전체를 감싸고도는 캐릭터 라인과 이어지면서 그 존재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프레임리스 도어 등의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아테온의 실내는 스포티한 외관과 달리 SUV에 버금가는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덕분에 동급 최고 수준인 2,84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뒷좌석 레그룸은 1,016mm로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며, 뒷좌석 헤드룸은 940 mm로 동급 대비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563L이며,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져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스포츠카의 카리스마와 세단의 편안함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업그레이드된 폭스바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준다. 실내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에어 벤트는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한다. 에어 벤트 아래 위치한 패널과 은은하게 비추는 엠비언트 라이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콕핏에 위치한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는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킨다. 여기에는 최신 MIB(Modular Infortainment Matrix)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되어, 최신 디지털 기술들을 쉽고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실내 전체를 “나파” 가죽 시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앞 좌석 시트는 통풍 및 히팅 기능,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 시트가 적용되었다. 운전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적용돼 안락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아테온은 초고장력 강판 및 핫스탬핑 공법 적용을 통해 동급 세단 대비 10% 향상된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던 아테온은 정밀한 스티어링 및 빠른 응답성 등 폭스바겐 고유의 탁월한 핸들링을 보여준다.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아테온을 “고급스러운 섀시 튜닝, 훌륭한 엔진과 스티어링 감각을 갖춘 진정한 팔방미인”이라고 평가한 바 있으며, ‘2017 유로앤캡 안전도 평가’에서는 별 다섯 개의 안전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방 추돌 경고 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모두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편의 기능 또한 라인업 별로 적용돼 최고의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Elegance Prestige)’의 2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DSG 가 적용됐다. 가격은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이 5,216만 8천 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이 5,711만 1천 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 반영가). 1,968cc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1,900~3,300rpm)를 갖췄다. 0-100km/h 가속시간은 7.7초이며, 최고 속도는 239km/h다. 표시 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식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매력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총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 Read More »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G90 출시! 7,760만 원부터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가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화)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 Read More »
지프, 플래그십 대형 SUV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모델 출시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 3.6 및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등장해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내며 현재의 4세대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거듭해 오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는 77년의 지프의 헤리티지를 품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편안한 온로드 주행,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높은 연비 효율성 및 동급 최고의 다양한 안전/편의 ... Read More »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Levante GTS)’를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르반떼가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Luxury Super-SUV)’로 재탄생 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50마력과 최대 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르반떼 GTS는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 Read More »
또 한 번의 진화,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출시! 가격은 2,345만원부터
쉐보레(Chevrolet)가 2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감으로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