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리언] Motorian 자동차의 모든것

메르세데스-벤츠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AMG “53″ 모델를 소개했다. AMG E53은 새로운 메르세데스 E-클래스로, 세단과 왜건 두 가지 차체 스타일로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전기화는 엔진의 다운사이징을 동반하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않다. 이 AMG Lite 버전은 여전히 직렬 6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3.0리터 가솔린 엔진은 이전보다 더 강력한 출력을 낸다. 이전 AMG E53은 429마력을 발휘했지만, 후속 모델은 터보차저가 장착된 6기통 엔진을 개선하여 443마력을 발휘한다. 이제 ... Read More »

포르쉐가 타이칸 터보 GT를 공개했다. 타이칸 터보 GT는 최고출력 1092마력을 발휘, 단 2.1초 만에 시속 97km에 도달하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타이칸 라인업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기록한다. 기본형의 제로백은 4.5초, 터보 S 모델은 약 2.3초가 소요된다. 하지만 터보 GT는 이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진다. 최고출력 777마력의 기본 출력과 988lb-ft의 토크를 제공하며, ‘어택 모드’를 활성화하면 최대 1019마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어택 모드’는 ... Read More »

리비안이 새로운 R2 SUV를 선보이며, 테슬라가 사용하는 진보된 4680 셀보다 큰 거대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했음을 알렸다. 리비안은 기대를 모았던 R2 SUV를 단 4만5000달러(한화 약 5850만원)의 저렴한 시작 가격으로 공개했을 것뿐만 아니라, 또 다른 차량인 R3와 두 차량을 지원하는 새로운 배터리 셀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새로 공개된 배터리 셀은 지름이 46mm, 높이가 95mm인 4695라고 불린다. 아직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슬라의 4680 셀보다 상당히 큰 크기를 자랑한다. 배터리 셀이 커짐에 따라 전압은 화학 성분이 변하지 않는 이상 ... Read More »

KG모빌리티가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렉스턴 리무진’ 콘셉트 기반 양산 모델 ‘렉스턴 써밋(Summit)’을 전격 출시했다. 렉스턴 써밋은 2열 전동 슬라이딩 독립시트,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프리미엄 SUV 사양을 적용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 및 향상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렉스턴 써밋에는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 헤드레스트형 모니터 등 최상급 편의 사양이 들어가며,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KGM에 따르면 렉스턴 써밋의 독립시트는 140도 ... Read More »

MINI코리아가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시작한다. 전 세계에 총 550대만 판매되며, MINI 특유의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으로, 도심과 자연 모두에서 빛을 발하는 MINI 컨트리맨의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한다. 한정판 에디션은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이 적용되어 MINI 에디션 중 최초로 선보ㅇㄴ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레이 색상을, 쿠퍼 S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의 ... Read More »

BMW 코리아가 3월 중 온라인 한정으로 4종의 특별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에는 X1 M35i 스페셜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포함되며, 지난 1월과 2월 한정 판매 모델로 매진된 520i 스페셜 에디션과 M2 스페셜 에디션도 추가로 선보인다.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살린 디자인으로,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코랄 레드와 ... Read More »

아우디가 최상위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The new Audi RS 6 Avant GT)’를 공개했다.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카본 후드와 펜더, 22인치 휠 디자인 등으로 독보적인 외관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조절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최적화된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을 갖추어 주행 역학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전 세계에서 660대로 한정 생산된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 Read More »

5일 BMW코리아가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530e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순수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으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전반적인 상품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만한 변화 중 하나는 전기모터의 재정비다. 최고출력이 이전 세대 대비 63% 증가한 184마력 전기모터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뉴 530e는 합산 ... Read More »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의 출시를 4일 알렸다. 3년만에 감행한 부분변경, 페이스리프트이지만 외관 디자인에서 변화의 폭은 적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닉 5는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84.0kWh의 4세대 모듈로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이외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 Read More »

롤스로이스 드롭테일 아르카디아가 공개됐다. 매우 사치스러우며 매우 독점적인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의 네 번째 계획 중 하나다. 롤스로이스는 이 모델을 위해 가장 복잡한 코치빌딩을 계획한다. 그중 하나는 특별한 손길 닿은 탁월한 조합을 특징으로 했다. 아르카디아는 그리스 신화에서 지상의 천국을 나타내는 곳을 의미한다. 구매자는 이 드롭테일을 비즈니스 일과 이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평온한 공간으로 만날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아르카디아의 외부에 독특한 흰색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