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신성장 전략 사업 중심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성장사업부장으로 민동순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스마트X’ 등 신사업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이번 비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민동순 상무는 SK그룹에서 티맵과 렌터카 사업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개발하고 모빌리티 성장 전략 수립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모빌리티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카 라이프 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차량 음성인식, 차량 ... Read More »
Author Archives: 박상준
Feed Subscription쏘카, 진에어와 1달간 제주 여행 이벤트
쏘카가 진에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국내 여행 수요 진작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제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스테이션 제주 차량을 48시간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게 진에어 제주 노선(국내선, 출발지 무관)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7월 26일 탑승까지 유효하며, 왕복 항공 운임 4만원 이상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 Read More »
렌트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 토스로 할인받고 렌트하자
렌트카 가격 비교 어플 ‘카모아’와 간편 금융 서비스 ‘토스’가 만났다. 카모아는 최근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스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모아를 이용해 전국에서 렌터카를 예약하려는 고객은 토스를 이용한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카모아는 전국에서 1달 평균 약 1만건 이상의 렌터카 예약을 받고 있다. 카모아는 그동안 결제 편의성과 관련하여 고객과 업체 요청이 많았는데 토스와 제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제휴를 ... Read More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A7 5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가격은 9,550만 원
18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7 55 TFSI quattro Premium)’이 3월 19일 출시된다. 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 Read More »
SK엔카닷컴-알레스 아우토, 중고차 보증수리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SK엔카닷컴)이 ㈜알레스 아우토와 중고차 보증수리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SK엔카닷컴 본사에서 SK엔카닷컴 김상범 대표와 알레스 아우토 임종대, 차영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고차 시장에서 오픈 마켓을 선도하는 SK엔카닷컴과 국내 최초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 마일레 오토서비스를 운영하는 알레스 아우토는 협약식에서 중고차 구매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 Read More »
렉서스코리아, 리무진 SUV ‘RX 450hL’ 판매 시작!
렉서스코리아는 3월 18일 렉서스 NEW RX의 리무진 모델인 RX 450hL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X 450hL은 렉서스 코리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3열 좌석형 SUV로, 올해 2월 출시한 뉴 RX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3열 좌석형(롱바디) RX 450hL은 전장이 5,000mm로 2열 좌석형 RX에 비해 110mm 더 길고, 전고 또한 1,720mm로 2열 좌석형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15mm 높아졌다. RX 450hL은 뉴 RX의 세련되고 날렵해진 외관과 렉서스만의 감성품질을 높인 실내에, 한층 넓어진 공간을 제공하여 프리미엄 SUV ... Read More »
현대차, 7세대 ‘올 뉴 아반떼’ LA서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 베스트셀링 아반떼가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 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호세 무뇨스 (Jose Munoz)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올 뉴 아반떼’(현지명 ‘올 뉴 엘란트라’)는 미국에서 올가을 판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최고출력 123ps, 최대토크 15.7kg·m), 1.6 LPi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 라인(Line)은 향후 출시 예정이다.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은 이전 대비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연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정면충돌 성능 또한 향상됐다. 올 뉴 아반떼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낮아진 전고, 시트 포지션,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 개선된 레그 룸, 헤드 룸, 숄더 룸으로 완성된 우수한 공간성이 돋보였고, 서스펜션의 기본 성능을 강화해 조타감,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통합 플랫폼으로 개발돼 향후 글로벌 준중형 승용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더욱 강조된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이 어우러져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아반떼 고유의 대담하고 스포티한 캐릭터를 재해석했다.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헤드 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뤄 넓고 낮아진 비율과 함께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전면부를 구현했다. 특히 원석이나 광물에서 볼 수 있는 기하학적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울러 측면부도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세 개의 면으로 나누어져 각기 다른 빛깔을 구현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전면부는 낮고 후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웨지(Wedge) 스타일 디자인으로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측면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날카로운 스포일러 형태의 트렁크와 넓은 일체형 테일램프가 어우러져 더욱 스포티한 후면부를 강조했다. 올 뉴 아반떼는 비행기의 조종석처럼 운전자를 감싸는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몰입감을 더해주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 것이 특징이다. 문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는 낮고 넓으면서 운전자를 감싸 돌아 스포츠카처럼 스포티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바뀌고 커스텀 색상 지정이 가능한 주행 모드 연동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이 적용돼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는 전장 4,650mm(기존 대비 +30mm), 전폭 1,825mm(기존 대비 +25mm), 전고 1,420mm(기존 대비 -20mm)로 혁신적인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휠베이스는 2,720mm(기존 대비 +2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색상은 아마존 그레이, 사이버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팬텀 블랙, 폴라 화이트, 플루이드 메탈, 일렉트릭 쉐도우, 파이어리 레드, 라바 오렌지, 인텐스 블루 등 총 9종의 외장 컬러와 블랙, 모던 그레이 2종의 실내 컬러가 선택 가능하다. 고강성 경량화 차체, 최첨단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를 기본 적용했다.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 적용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교차로 대항차)는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와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한다. 차로 유지 보조(LFA)는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을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함으로써 차량이 차로 중앙을 벗어나지 않게 돕는다. 아울러 올 뉴 아반떼 고객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등을 선택 적용 가능하다. ... Read More »
그랜저 가격 ‘삼각별’ 살만할까? ‘벤츠 A220′ 시승기
벤츠가 이것도 없어? 가장 먼저 입 밖으로 나온 말이다. 시승차는 국내 판매되는 A 클래스의 기본형 모델이다. 제조사들은 주로 ‘풀 옵션’ 모델을 시승차로 준비한다. 소위 ‘깡통’이라 부르는 모델을 시승차로 준비한 이유가 뭘까?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전륜구동 차량은 1997년 처음 출시됐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1세대 A 클래스는 안정성 논란과 판매 중지, 리콜 등의 홍역을 겪으며 성장했다. 사실 1, 2세대 디자인은 썩 좋지 않았다. ... Read More »
자동차 엔지니어링기업 디피코, 초소형 전기화물차 첫 선
20년 간 미국, 일본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 3곳을 포함, 전세계 6개국 14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온 (주)디피코가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 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선보인다. 디피코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설계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 지형과 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단거리배송 전용 0.35톤급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5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9’에서 ... Read More »
BMW M 클래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BMW 그룹 코리아는 4월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M Class) 개막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식 클래스로 신설되어 올해 개최 2년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전 세계 유일의 BMW 원메이크 레이스다. 이번 M 클래스 개막 경기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레이스를 펼쳤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활용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