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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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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파워 M5, 최고속도 350km/h의 슈퍼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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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튜너인 G-파워(G-Power)는 과격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량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BMW의 차량들을 자주 튜닝하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BMW M5를 바탕으로 엄청난 성능의 괴물을 만들어냈다. BMW M5는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스포츠 세단이다. 도로에서 흔히 보이는 5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본넷 아래엔 4.4리터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은 560마력이고, 69.4kg.m의 최대토크를 ... Read More »

더 강해져서 돌아온 스페니쉬 슈퍼카, GTA 스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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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슈퍼카 제조업체인 스파니아 GTA(Spania GTA)에서 만든 스파노(Spano)의 2015년형 모델이 공개됐다. GTA 스파노는 2008년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스파니아 GTA의 유일한 모델로써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파니아 GTA는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생 슈퍼카 제조업체다. 회사의 설립자이자 현 CEO인 도밍고 오초아(Domingo Ochoa)는 30여년의 모터스포츠 경력을 바탕으로 경주용 차의 성능을 가진 일반 도로 주행용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꿈꿔왔다. 도밍고 ... Read More »

브라부스, 900마력 내뿜는 사상 최강의 S 클래스 튜닝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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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독일의 튜너인 브라부스가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엄청난 출력을 내뿜는 두 괴물을 공개했다. 브라부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세단인 S65 AMG를 튜닝해서 로켓(Rocket) 900을, S63 AMG 4매틱 쿠페를 튜닝해서 850 6.0 비투르보(Biturbo) 쿠페를 만들어냈다. 과격한 튜닝을 지향하는 브라부스의 성격을 잘 드러내듯 로켓 900과 850 6.0 비투르보 쿠페는 이름처럼 각각 900마력과 85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순정상태로도 충분히 빠른 S65 AMG는 브라부스의 손을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SV, 새로운 수페르 벨로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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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슈퍼카 메이커인 람보르기니가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Aventador) LP750-4 SV를 공개했다. 더 강해진 파워, 가벼워진 무게, 증가된 다운포스와 각종 신기술이 적용된 LP750-4 SV는 지금까지의 람보르기니 모델 중 가장 달리기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모르고 보면 암호같이 보이는 LP750-4 SV라는 이름 속엔 많은 뜻이 담겨있다. 먼저 LP는 이탈리아어 ‘Longitudinale Posteriore’ 의 약자로 엔진을 차량의 뒤에 세로로 배치했다는 뜻이고, 750은 최고출력을, 4는 4륜구동 ... Read More »

애스턴 마틴, 중동 한정모델 라곤다 판매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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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자사의 4도어 세단인 라곤다 타라프(Lagonda Taraf)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라곤다 타라프는 처음 계획보다 훨씬 넓은 시장에 진출해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된다. 2014년 두바이에서 공개된 라곤다는 원래 중동지역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애스턴 마틴은 다른 시장에서의 꾸준한 수요를 확인하고 판매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라곤다 타라프는 영국을 포함한 EU 국가들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객들에게 판매되며, 희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200대 이하로 한정 생산될 ... Read More »

맥라렌 675LT 공개… 페라리 488 GTB와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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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으로 전세계 자동차 팬들을 달궈놓았던 맥라렌의 675LT에 대한 세부 정보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맥라렌의 기존 모델인 650S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엔진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눈에 띌 만한 개선이 있었다. 675LT는 맥라렌의 스포츠카 라인업 중 가장 트랙 지향적으로 설계된 고성능 모델이지만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고출력 엔진을 초경량 차체에 탑재해 0-100km/h 가속을 2.9초만에 끝내고, 200km/h까지 도달하는데 ... Read More »

만소리, 838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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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네바 모터쇼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독일의 튜너 만소리(Mansory)가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án)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라 아직 공개된 자료가 많지 않지만, 한눈에 봐도 순정 모델 대비 훨씬 강한 인상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튜닝의 베이스가 되는 우라칸은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베이비 람보르기니라고 불렸던 가야르도(Gallardo)의 후속 모델인 우라칸은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해 610마력의 최고출력과 57.1kg.m의 최대토크를 ... Read More »

60년 전의 영광을 되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SL 밀레 밀리아 417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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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3월에 있을 제네바 모터쇼를 위해 자사의 럭셔리 로드스터인 SL의 스페셜 모델을 발표했다. 이 스페셜 모델은 60년 전인 1955년에 승리한 레이스를 기념하는 의미로 ‘밀레 밀리아 417’ 이라는 이름을 달았다. 이탈리아어로 1,000 마일을 뜻하는 밀레 밀리아(Mille Miglia)는 말 그대로 1,000 마일(약 1,600km)을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이다. 레이스 출발 장소인 이탈리아 북부의 브레시아(Brescia)에서 남부의 로마(Roma)를 왕복하는 거리가 약 1,000마일이라는 데에서 그 이름의 유래를 ... Read More »

레이스카의 DNA를 그대로, 애스턴 마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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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모델은 레이스 카인 밴티지 GT3를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게 만든 로드고잉 버전이다.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영국 워릭셔(Warwickshire)의 게이던(Gaydon)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 본사에서 특별히 디자인되고 설계된 이 모델은 일반 도로에서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과 트랙에서 발휘되는 극한의 성능을 조화롭게 가지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탄탄한 레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밴티지 ... Read More »

450마력으로 다시 태어난 작은 괴물, B&B Automobiltechnik CLA 45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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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튜너인 B&B Automobiltechnik가 메르세데스-벤츠의 CLA 45 AMG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튜닝 프로그램은 출력 상승 폭에 따라 스테이지 1,2,3의 3단계로 나눠서 제공된다. 튜닝을 통해 CLA 45 AMG의 최고출력은 순정의 360마력에서 최대 450마력으로, 최대토크는 순정의 45.9kg.m에서 최대 59.2kg.m으로 상승된다. B&B의 스테이지 1 튜닝 프로그램은 ECU를 다시 맵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료분사와 점화시기, 터보 부스트 곡선의 변경 등을 포함한다. 스테이지 1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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