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의 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제조기업인 프릭사가 인천에 위치한 핸즈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지난 4월4일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후원에 대한 테크니컬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은 국내 최초 외산차량 원메이크 레이스인 ‘토요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를 ’ECSTA 86 원 메이크 레이스’로 ‘AVEO 원 메이크 레이스’를 ‘HANDS AVEO 원 메이크 레이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HANDS ... Read More »
Author Archives: 이재욱
Feed SubscriptionMINI, 뉴 MINI 컨버터블에서 영감 얻은 예술작품인 ‘STAY OPEN 랜드아트’ 선보여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유명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예술작품인 ‘STAY OPEN 랜드아트(Stay Open Land Art)’를 선보인다. 이광호, 정문열, 구세나 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컨버터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메인 테마인 ‘STAY OPEN’ 슬로건 아래 뉴 MINI 컨버터블의 오픈 에어링이 주는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예술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제주도 ... Read More »
메르세데스-AMG C63 시승기, “M의 권좌에 도전하라”
여러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고성능화에 뛰어들면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이 다름아닌 D-세그먼트 스포츠카다. BMW M, 메르세데스-AMG, 그리고 아우디 RS 등 전통의 강호들은 이 고성능 격전지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이미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렉서스의 RC F, 캐딜락의 ATS-V, 알파로메오 쥴리아 등이 신흥 라이벌로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심지어는 현대조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컴팩트 세단이 될 G70의 N 버전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했다. 그렇다면 왜 많은 ... Read More »
메르세데스-AMG C63 시승 갤러리
러시아를 위한 르노 캡처 롱바디 공개… 한국서 “QM4″ 될까?
르노가 러시아 시장을 위한 롱바디 버전 르노 캡처(Kaptur)를 공개했다. 한국에서 르노삼성 QM3로 판매되는 르노 캡처(Captur)를 기반으로 휠베이스를 늘리고 지상고를 높인 롱바디 버전에 해당한다. 보다 SUV스럽게 꾸며진 러시아 버전 캡처(Kaptur)는 B 세그먼트 롱바디 SUV 시장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일견 유럽형 캡처(Captur)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전면부에서는 수정된 범퍼 디자인이 가장 특징적이다. C자 형태의 크롬 장식이 범퍼 하단을 꾸며주고, 세로 형태 LED 안개등이 채택됐다. 3분할된 ... Read More »
푸조 308 SW 전국유람기 #2-여행도 달리기도 즐거운 차
이른 새벽,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천년고도 경주의 새벽은 고요했다. 전날부터 맹렬한 바람이 몰아쳤는데, 전국이 기록적인 한파로 꽁꽁 얼어붙을 즈음이었다. 평야지대인 경주는 영하 8도의 날씨에 강풍으로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 어쨌거나 해가 밝기 전에 움직여야 했다. 겨울 여행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일출을 보기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것이다. 해가 짧아 오후 5시가 조금 지나면 금새 어두워지지만, 아침해 역시 늦어 7시 반이 지나야 ... Read More »
르노삼성 첫 한국인 CEO 박동훈 사장 취임… “현대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3월 25일 11시,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CEO 이ㆍ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4년 7개월여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새로운 CEO로 선임된 박동훈 신임 사장 내정자가 함께 참석해 석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르노그룹의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프로보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작별 인사를 통해 임기 동안 ... Read More »
쌍용 티볼리 에어 시승 갤러리
한 뼘 반의 화룡점정, 쌍용 티볼리 에어 시승기
지난 해 한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세그먼트는 단연 소형 SUV다. 재작년 연간 3만 대 정도에 불과했던 소형 SUV 시장은 지난 해 경쟁력 있는 신차의 출시와 기존 모델들의 선전에 힘입어 연간 8만 대 이상의 볼륨 마켓으로 급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작년 한국에서 무려 4만 5,201대를 판매해 돌풍을 몰고 온 쌍용 티볼리다. 국산과 수입 모델을 모두 포함해 티볼리는 ... Read More »
“보험료는 차값 따라, 대차는 배기량 따라”? 자동차보험 정책 엇박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고가의 차량을 운행하다 사고가 나더라도 렌터카로 같은 종류의 차량을 대차받을 수 없다. 이는 정부가 앞서 고가 차량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 문제를 줄이고자 지난 해 11월 발표한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에 해당한다. 개정안의 골자는 자차손해 미수선 수리비 제도의 폐지 및 렌트차량 관련 약관 정비다. 자차손해 미수선 수리비는 그간 보험사기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