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공식적으로 2015 X6 크로스오버 모델의 베일을 벗겼다. 판매는 유럽에서 12월부터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모델은 이전 세대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그대로 수용했으며 실제 유행하는 스타일을 갖추었다. 이 모델은 에어로 다이내믹한 모습, 그리고 바이-제논 헤드램프, 오토매틱 테일게이트, 그리고 19인치 알로이 휠 등 추가로 더해진 기본 장비들이 돋보인다. 에어로 다이내믹 킷, 맷 알루미늄 그릴, 그리고 19인치 경량 알로일 휠이 적용되는 M 스포트 버전도 제공될 ... Read More »
Author Archives: 육동윤
Feed SubscriptionBMW 8시리즈, 25년의 화려한 역사
최근 BMW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쿠페 모델 8시리즈(E31)의 25주년을 기념했다. 198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8시리즈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방가르드 엘레강스 디자인, 보다 공격적인 퍼포먼스, 초호화 럭셔리와 혁신의 상징을 담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스포츠 쿠페에 대한 도전이었다”고 한다. 당시 6시리즈를 대체할 모델로 시장에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거의 100만불에 가까운 개발비를 들였으며, BMW는 CAD툴, 윈드터널 테스트 등 새로운 테스트를 사용하여 전혀 새로운 ... Read More »
아우디 RS7 스포트백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아우디 A7/S7 스포트백 페이스리프트에 이어 최상위 버전의 RS7 스포트백 모델이 미세한 변화를 거쳐 페이스리프트를 이뤘다. 외관상 확인할 수 있는 변화는 보더라인의 미세한 변화가 있지만 보다 날카로운 코너와 더불어 싱글프레임 허니컴 프런트 그릴의 변경처럼 아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부분이다. 대신 아우디는 옵션의 무광 알루미늄, 글로시 블랙과 카본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프런트 범퍼는 에어 인테이크를 다소 키웠으며 또한 거기에는 세팡 블루, 미토스 ... Read More »
북미 미니밴의 대명사, 토요타 시에나의 역사
예전부터 국내에서는 왜건이나 미니밴 등 실용성에 비중을 둔 차들이 충분한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차츰 라이프스타일의 업그레이드, 혹은 레저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SUV, 패밀리밴, 미니밴 등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분위기 탓인지 2011년 토요타도 미니밴 시에나를 국내 처음 출시했다. 하지만 이미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 출시한 토요타 시에나는 3세대 모델로 편의성과 더불어 다양한 활용성을 담아 ... Read More »
가상세계에서 튀어나온 폭스바겐 GTI 로드스터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 벡스코 전시장 2014 부산모터쇼에서 7세대 골프 GTI/ GTD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운 반면, 지구 반대편 오스트리아 뵈데르제 페스티벌에서는 폭스바겐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골프 GTI 로드스터 컨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몇 주 전 폭스바겐이 GTI 로드스터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플레이스테이션 3 비디오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6에서 디지털 이미지로 제작해 발표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 페스티벌에 실물 모델이 쇼케이스로 선보였다. 이 모델은 ... Read More »
아웃도어를 즐기는 아우디의 색다른 방법!
아웃도어 캠핑인들의 계절이다. 캠핑의 묘미는 텐트. 아우디는 뵈르터지 2014 페스티벌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별도 제작한 Q3모델을 공개했다. 뵈르터지 행사에는 폭스바겐, 아우디, 슈코다, 세아트 같이 보여주기를 즐기는 브랜드들이 총 집합했다. 눈길을 끌었던 아우디 Q3 모델은 레저 활동에 최적인 차로 디자인 되었으며, 카약을 지지할 수 있는 루프렉과 알로이 휠 등 아우디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종합적으로 구비했다. 여기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7분 만에 ... Read More »
2014년 가장 HOT한 컨셉트 카
프랑크푸르트, 파리, 디트로이트, 도쿄, 제네바 등 세계 5대 모터쇼를 비롯하여 여러 글로벌 모터쇼에서는 끊임없는 자동차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중에서도 단연 가장 돋보이는 게 컨셉트 모델들이다. 대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개중에는 내일이면 양산되어 나올 것만 같은 현실성이 아주 돋보이는 모델들도 종종 등장한다. 국내에서도 이제 곧 2014 부산모터쇼가 개최된다. 올해 볼 수 있는 Hot한 컨셉트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캐딜락 ... Read More »
스페셜 컬렉션, 자가토 람보르기니 5-95
자가토의 95주년을 기념하여, 자가토-람보르기니의 한 대 밖에 없는 스페셜 컬렉션 모델이 콩코르 델레강스에서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이탈리아 밀라노 자동차 코치빌더인 자가토와 람보르기니가 협력관계를 가졌던 것이 1965년 처음이다. 당시 두 회사가 협력하여 제작한 모델이 람보르기니 3500 GTZ이며, 1956년 1958년 포뮬러원 드라이버이자 이탈리아인 후작이었던 제리노 제리니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 이후 여러 번 더 많은 횟수의 협력관계를 유지했고 그 중 하나인, 그리고 ... Read More »
북미 미니밴의 대명사 토요타 시에나
예전부터 국내에서는 왜건이나 미니밴 등 실용성에 비중을 둔 차들이 충분한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차츰 라이프스타일의 업그레이드, 혹은 레저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SUV, 패밀리밴, 미니밴 등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분위기 탓인지 2011년 토요타도 미니밴 시에나를 국내 처음 출시했다. 하지만 이미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 출시한 토요타 시에나는 3세대 모델로 편의성과 더불어 다양한 활용성을 담아 ... Read More »
뚜껑 열리기 전에, 뚜껑 열리는 차!
과다업무에 스트레스, 답답한 요즘 남심이든 여심이든 사람 마음 녹이는 데는 뚜껑 열리는 차만큼 좋은 게 없다. 우선 한 번 올랐다 하면 좀처럼 잊을 수 없는 쿨한 기억을 남겨주기도 한다. 굉음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바람, 지금은 이 바람을 맞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최근 출시된, 또는 출시 예정인 7종의 최고의 럭셔리 오픈카들을 살펴보자. 애스턴 마틴 뱅퀴시 얼티메이트 볼란테 100년의 역사에서 단연 최고라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