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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육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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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랠리 모델 푸조 2008 DKR 디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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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푸조 스포트는 다음해 2015 다카르 랠리를 위한 위협적인 2008 DKR 모델의 디테일을 공개했다. 실제로 이 모델이 공개된 것은 4월이지만 당시에는 많은 디테일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심장을 두드리는 소리는 V6 트윈-터보 디젤 엔진에서 340마력(bhp, 254kW)의 출력을 뿜어내며 자극한다. 근육질의 펠린이라고도 묘사되는 이 모델은 뒷바퀴굴림을 채용하고 있는 푸조에 따라 투-휠 드라이브 구조를 보여준다. 만약 이 모델이 우승을 한다면 푸조는 다카르 랠리에서 2WD ... Read More »

글로벌 자동차 뉴스 주간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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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앵과 화장품 메이커의 만남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브랜드가 만났다. 바로 프랑스 감성 자동차 시트로앵과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베니핏이다. 여심을 잡기 위해 시트로앵 브랜드가 제작한 시트로앵 DS3 느와르 바이 베네핏(Citron DS3 Noire by Benefit)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영국의 베네핏 코스메틱 브랜드와 협력하여 완성됐다. 펄라네라 블랙 색상에 베네핏 오렌지와 17인치 블랙 알로이휠가 포인트로 표현됐으며, 스페셜 배지와 그레이 색상 어망 느낌의 ... Read More »

앞뒤가 다른 푸조 208 GTi 30주년 기념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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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208 GTi 모델의 3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모델을 ‘굿우드 페스티벌 오프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했다. 최근 티저(부분 공개) 이미지 등을 비롯해 화려한 발표를 암시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체 보디라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셜 208 GTi모델은 205 GTi의 30주년을 기념하도록 했으며 새로운 유로6 만족 1.6리터 THP 4기통 휘발유 엔진을 얹었다. 이 엔진 유닛은 최대출력 208마력(ps, 153kW)에 300Nm(221lb-ft)의 최고토크를 발휘한다. ... Read More »

브라질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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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다보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희귀 차종들이 눈에 들어온다. 럭셔리나 슈퍼카들 말고도 대중들이 선호하는 차. 이는 그 나라만의 고유한 문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브라질 월드컵이 한참인 이때, 구리빛 피부의 브라질 아가씨나 섹쉬 발랄한 쌈바춤이 눈앞에 아른거려도 현실은 깜깜. 축구의 열기 대신 “브라질에 가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차들”을 살펴보며 아쉬움을 달래보자. 지금껏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톱10 순위를 ... Read More »

괴력의 544마력 폭스바겐 비틀 GR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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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만 했던 폭스바겐 비틀이 랠리크로스를 위해 무지막지한 용트림을 하며 나타났다. 폭스바겐은 최근 비틀 GRC 버전을 공개했다. 레드불 글로벌 랠리크로스(Global Rallycross) 레이스 출전을 위한 모델이다. 미국 출신 전문 레이싱 드라이버 테너 포스트(7업 후원 폭스바겐 폴로 드라이버)와 스캇 스피드가 몰게 된다. 3세대 비틀을 기반으로 한 이 레이스카는 매우 공격적인 프런트 범퍼에 벤틸레이트 후드가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다이내믹 미러, 사이드 스쿱, 그리고 특대형 ... Read More »

뺏고 뺏기는 랩타임 세계, 르노 메간느(SE) 뉘르부르크링 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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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르노는 뉘르부르크링 프런트 휠 드라이브 기록을 깨뜨린 하드코어 메간느 RS 275 트로피-R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약 한 달 전 보다 강력한 메간느 RS 275 트로피 모델로 공식적으로 론칭한 모델이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54.36초. 이는 기존 세아트 레옹 쿠프라 280이 세웠던 뉘르부르크링 앞바퀴굴림 부문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르노스포트테크놀러지와 파트너들의 노고에 따른 결과로 2011년 이전 메간느 RS 트로피가 세운 기록보다 14초가 향상된 ... Read More »

로터스 뺨치게 멋진 알파로메오 4C, 미국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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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아트그룹 산하 전통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알파로메오가 그들의 핵심 모델인 2015 알파로메오 4C의 미국 사양 가격과 디테일을 공개했다. 알파로메오 4C 모델은 소형, 경량급의 뒷바퀴굴림 스포츠카다. 비슷한 크기의 모델로 알파로메오 미토가 있다. 브랜드 자체가 국내에 없지만 만약 출시를 한다면 포르쉐 카이맨, 로터스 앨리스 정도가 직접 경쟁 모델이 되겠다. 카본화이버 터브, 앞쪽과 뒤쪽 크러시 박스, 그리고 하이브리드 후방 프레임을 알루미늄으로 ... Read More »

타이어 태우는 머스탱 2015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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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개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6세대 2015 포드 머스탱의 비밀이 새롭게 공개됐다. 타이어를 열심히 태우는 기능이다. 포드는 지난 12월 2015 머스탱을 공개했지만 머스탱 엔지니어 총책 데이브 퍼리칵이 미국의 한 매체를 통해 전달한 사실은 “현재 생산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아직까지 지켜야 할 비밀도 있다”는 것. 그리고 얼마 전 포드는 일렉트로닉 라인-록(Electronic line-lock)을 발표했다. 일렉트로닉 라인-록은 뒷바퀴를 렛잇고 하는 동안 앞바퀴의 브레이크를 ... Read More »

욕심내볼 수 있는 매력적인 톱(왜)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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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혼자 즐기는 시원한 맥주, 아내가 해놓은 얼큰한 안주에 소주 한잔이 좋아질 나이라면 중년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아저씨라고  멋있지 말라는 법 없다. 사람들은 항상 제 나이에 맞게 멋을 낸다. 그게 정상이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007 위기일발”, “007살인번호” 등에서 봤던 젊디젊은 숀코네리보다 “더 록”이나 “붉은 10월”에서 봤던 중후한 멋의 그가 더욱 끌리는 이유기도 하다. 가이(Guy)들의 전리품인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연애시절엔 아가씨를 꾀기 ... Read More »

가장 빠른 디젤 미니 쿠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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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산하 미니 브랜드가 오는 7월 새로운 엔진 소개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해당 모델은 디젤 엔진을 얹고 있는 쿠퍼 SD와 엔트리 레벨 휘발유 엔진 쿠퍼 원 퍼스트(Cooper One First) 모델이다. 쿠퍼 SD 모델은 지금껏 보아왔던 미니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디젤 버전”으로 소개됐다.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얹고 있으며 170마력의 최대출력(ps, 125kW)에 360Nm(265lb-ft)의 최고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0-100km/h 가속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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